[헤럴드POP=천윤혜기자]타이거JK가 비비에게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신인 가수 비비를 응원하는 타이거JK의 모습이 그려졌다.
타이거JK는 '필굿뮤직'의 막내 비비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몰래 준비했다. 오후 6시 음원이 발표되자마자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준비한 케이크를 이용해 깜짝 파티를 하며 비비를 축하했다.
타이거JK는 데뷔 직후 순위권에 없는 반응에 실망하는 비비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 "금방 반응 없으면 실망하지만 '비누'라는 곡은 영원하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조언했고 윤미래는 "이제 (음악은) 일이다. 그래도 네가 사랑하는 걸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건 복이다. 앞으로는 더 힘들 거다. 그런 걸 생각하고 기억하고 음악을 해라"고 진심을 다해 응원했다.
또한 타이거JK는 "네가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너는 네 마음대로 하면 된다"고 응원했고 이에 비비는 눈물을 보이며 타이거JK와 윤미래에게 고마워했다.
비비는 다음 날 첫 무대에 올랐다. 윤미래가 섭외된 한 대학교 축제 무대.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하던 비비는 자신의 노래가 시작되자 프로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뒤이어 윤미래와 타이거JK가 차례로 무대로 올라 흥을 돋웠다. 이 과정에서 타이거JK는 자신의 어머니가 준 반지를 관객에게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거JK는 비비가 정규앨범 뮤직비디오에 박서준의 출연을 원한다는 제보를 들었다. 하지만 타이거JK는 박서준이 누구인지 모르던 상태. 그럼에도 비비가 원한다는 말에 박서준에게 "큰 팬이다"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현주엽은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기 위해 약 20일 간의 유럽 출장을 떠났다. 그 마지막 여정은 이탈리아의 밀라노. 현주엽은 "호텔 떨어지는 걸 잡아서라도 먹는 쪽으로 집중하자"고 하며 남은 예산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집념을 드러냈다.
오랜 운전 끝 경기장에 도착한 현주엽은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지만 영 못마땅해했다. 그는 불편한 마음을 가진 채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현주엽은 그 어느 때보다 기쁨을 누리게 됐다. 자신이 원하던 고기파티를 벌일 수 있게 된 것. 세 명이서 7개의 메뉴를 시켰고 음식이 나온 뒤에서야 20인분에 달한다는 것을 깨달은 현주엽은 이에 더욱 만족해하며 고기 먹방을 시작했다. 세 사람은 폭풍 먹방으로 즐겁게 채소를 제외한 고기를 다 먹었고 음식값은 55만 원이 나왔다. 이틀치의 식비를 한 끼에 해치운 셈이었지만 그럼에도 현주엽은 만족스러운 포만감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이를 보던 심영순은 "호랑이나 그렇게 먹는다"고 팩트 폭격을 가하기도 했다.
이 반면 심영순은 직원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야유회를 떠났다. 직원들은 한우를 마음껏 먹는 것을 기대했지만 이들이 향한 곳은 향토 음식 연구가 권영원 명인의 집. 심영순은 나물 예찬론을 펼치며 나물로 가득한 밥상을 먹었다.
이 과정에서 심영순은 고기가 없는 밥상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현주엽에게 "나물이 만병통치약이다. 고기만 먹으면 죽는다"며 "저번에 한우 먹는 걸 보니 해도 너무한다. 이러다가 우리나라 소 남아나지 않겠다"고 팩트폭력을 가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