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기자]
의리형제가 라오스 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의리형제가 라오스에 도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상민은 택시를 불러 소금마을로 향했다. 택시 안에서 두 사람은 김보성의 치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보성은 고기를 먹다 이빨이 흔들려 아파하고 있었다. 소금마을에 도착했고, 당일 라오스의 기온은 42도에 육박했다.
이상민은 더위에도 소금을 향한 열정으로 직접 소금 채취 체험을 했다. 체험을 마친 후 두 사람은 기진맥진하게 늘어져 수박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다음으로 여행자 거리의 한국인에게 유명한 도가니 국수집으로 갔다.
특 사이즈가 2900원인 가성비 맛집이었다. 김보성은 매운 소스를 찾았고, 국수에 매운 소스를 너무 많이 뿌려 힘들어했다. 이상민은 이한치한과 이열치열 중 어느족이 더 낫냐고 물었다. 김보성은 지금은 이한치한이라고 말했다.
김종국과 동생들은 지난 주 당진에서 실치회를 먹고, 강경에서 우어회를 먹었다. 동생들은 젓갈로 유명한 강경에 왔으니 젓갈 맛을 보자며 백반 1인분을 시켰고, 백반에는 20가지 젓갈이 나왔다.
김종국은 젓갈맛에 푹빠졌고, 동생들은 밥을 두그릇 비웠다. 차에 탄 후 김종국은 이제 집에 가자고 말했고 동생들은 이제 저녁을 먹어야한다고 답했다. 목적지는 여수였다.
세 사람은 삼치회 가게에 도착했다. 세 사람은 주인에게 부탁해 10kg짜리 거대한 삼치를 구경했다. 횟감용 삼치는 구이용과는 크기부터 달랐다. 회를 기다리며 얼마전 김종국 생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김종국은 생일을 챙기는 것이 싫다며 진저리를 쳤고, 과거에 여자친구가 사온 선물을 아버지에게 드리라며 돌려보냈다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들은 그건 정성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질색했다.
기다리던 삼치회가 나왔고, 김종국은 집에 가자고 투덜거리던 것도 잊고 삼치회의 맛에 빠져들었다. 어느 정도 회를 다 먹은 후에 동생들은 화장실에 가겠다며 자리를 비웠고 김종국은 신경쓰지 않고 회 먹방을 계속했다.
동생들은 생일을 축하한다며 회케이크를 가지고 왔다. 김종국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촛불을 분 후에 당사자가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하지 않냐고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