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정준영 몰카에 女 연예인"..악성루머 유포 네티즌 6人 검거

입력 2019-06-12 17:22:40
    • 복사완료!

정준영/사진=민선유 기자
정준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준영 몰카에 여자 연예인들이 등장한다는 루머를 퍼트린 네티즌들이 검거됐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정준영의 불법촬영물에 여배우와 걸그룹 멤버가 등장한다는 허위사실을 작성, 유포한 혐의로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정준영 몰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정준영 몰카 연예인 목록'이라는 제목으로 SNS에는 확인되지 않은 지라시가 번졌다. 해당 지라시에는 10여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정준영의 몰카에 등장한다며 이들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었다. 단지 과거 정준영과 작품 등을 통해 만난 적 있다는 이유로 이름이 언급됐던 것. 루머에 등장한 여자 연예인들은 즉각적으로 불쾌감을 표하며 허위사실임을 명시했다. 그러면서 해당 루머를 작성, 유포하는 사람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여자 연예인들은 결국 온라인 게시글 10여 건을 문제 삼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경찰은 약 3개월간 수사를 벌였고 총 7명의 네티즌을 입건했다. 이 중 한 명은 미국 국적 소유자로 밝혀져 기소 중지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버닝썬과 정준영 관련 내용이 이슈가 되자 죄의식 없이 단순 흥미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이번 주 중으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