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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하루하루 줄타기" 조민아, 레이노병에 불안한 심경→걱정의 시선

입력 2019-06-13 16: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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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조민아가 레이노병을 고백하면서 불안한 심경을 전한 가운데, 대중들이 걱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1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레이노병을 앓고 있음을 알리며 심경을 고백했다. 조민아는 "혈압 80/50. 유방초음파 결과 나온 미세석회"라고 운을 떼며 "손발이 끊어질듯한 추위에 손톱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면서 받게 된 각종 검사들. 제가 앓고 있던 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고 결과를 알렸다.

또 조민아는 "면역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 무조건 안정, 충분한 영양, 휴식을 취하면서 검사결과들을 기다리고 때를 놓지지 말고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주치의 선생님께 권고 받았다. 병원 복도에서 혼자 숨죽여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조민아는 하루하루 줄타기 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하며 "몸이 망가져버려서 서러웠다. 혼자 입을 틀어막고 울면서 '다 괜찮아져'라고 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살아있는게 전 감사하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레이노병 사실을 알고 애써 괜찮은 척,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조민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들은 하루하루 줄타기를 한다는 기분으로 버티고 있다는 조민아의 불안한 상태에 걱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조민아가 마음을 잘 추스르고 이겨내길 바란다. 조민아의 긍정적인 마인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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