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태성과 정아라가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했다.
오늘(15일) 배우 강태성과 정아라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다는 두 사람은 그간 1년 6개월이 넘도록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3일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 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같은 날 정아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태성과의 웨딩 화보와 함께 결혼 소감을 남겼다. 그는 "연락을 드리는 게 많이 조심스럽다. 소식을 전하는 게 혹시 부담이 되진 않을까 싶고, 연락을 못 받아서 혹시 서운해하시진 않을 까 걱정되는 마음도 생긴다"고 말문을 열며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다"고 설렘과 감사를 드러냈다.
지난 11일에는 강태성이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아라와의 연애담을 밝히기도. 강태성은 "여자친구는 내 모든 이상형"이라며 "잘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놓치 않겠다. 부족하다는 것 알지만 지켜봐달라. 나랑 결혼해줘 고맙다"며 예비신부 정아라에 대한 애정을 톡톡히 드러냈다.
이에 정아라 역시 영상편지를 통해 사랑을 고백하며 벌써부터 잉꼬 부부다운 면모를 뽐냈다. 정아라는 "곧 부부로 살게 될 텐데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서로 위해주며 예쁘게 살았으면 한다"며 "든든한 아내, 다정한 며느리가 되겠다. 나와 결혼해달라. 사랑한다"고 전해 강태성에게 감동을 안겼다.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 배우 부부 대열에 합류한 두 사람이 일도, 사랑도 잡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기대해본다.
한편 강태성은 지난 1997년 우노 멤버로 데뷔 후 강성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개명했다. '추노', '힘내요, 미스터 김!' 등 드라마에 이어 최근 종영한 KBS1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예비 신부 정아라는 드라마 '프로듀사', '별별 며느리', '가족의 탄생', '싸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