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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장혜진X윤민수, 13년만 뭉친 美친 듀엣‥'그남그여' 이후 '술이 문제야'

입력 2019-06-18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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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술이 문제야' MV 캡처
사진='술이 문제야' M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장혜진과 윤민수가 13년만에 뭉쳤다.

18일 오후 6시 장혜진과 바이브가 다시 만난 역대급 이별 발라드 '술이 문제야'가 베일을 벗었다.

'술이 문제야'는 술 한 잔을 놓고 어지럽게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속마음을 직설적 어투로 풀어낸 이별 발라드 곡. 지난 2006년 발표와 동시에 전국의 노래방은 물론 당시를 대표한 대표 듀엣곡이 된 장혜진과 윤민수의 '그 남자 그 여자' 와 이어지는 전개는 곡의 애절함을 더욱 더했다.

또한 한층 깊어진 두 사람의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폭발적인 가창력이 히트곡 메이커 류재현의 프로듀싱과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가사 또한 '그 남자 그 여자'를 연상케 한다. 절절한 이별의 아쉬움이 물씬 풍기는 가사는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긴다.

"그리워서 한 잔/생각나서 한 잔/내 눈물 섞어 한 잔/또 한 잔 마시다/우리 옛 추억에 취해/독한 네 사랑에 취해/너의 전화 번홀 누르게 돼/아마 받지 않겠지만/미안해"

"술이 문제야 문제/자꾸 너를 떠올리게 해/술이 문제야 문제/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한 잔 두 잔 기울이면/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술 한잔했어요"

"아니야 내가 문제야 문제/아직까지 너만 사랑해/정말 보고 싶은 너를 위해 한 잔/정말 사랑했던 우릴 위해 한 잔/한 잔 두 잔 기울이면/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술 한잔했어요"

장혜진은 개리, 넉살, 포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호흡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터. 오랜만에 다시 만난 바이브 윤민수와 어떤 시너지를 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장혜진과 바이브가 만난 '술이 문제야'는 지금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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