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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배일호, 파킨스 병 앓는 팬에게 특별한 싸인 "꼭 일어나세요"

입력 2019-06-18 22: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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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배일호, 팬에게 정성 담긴 싸인 해줬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일호가 파킨스 병을 앓는 팬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킨스 병을 앓고 있는 배일호의 오랜 팬은 행사장에 힘든 걸음을 했다.

배일호는 직접 팬에게 찾아가 "꼭 일어나세요"라며 즉석에서 붓펜과 인주로 그린 그만의 싸인을 해줬다. 팬은 "시원스럽게 생겼어요. 미남이고. 너무 좋아요"라고 했다.

한편 1993년,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과 더불어 히트를 친 노래 '신토불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일호.

녹화 현장에서 만난 스탭은 "저 사람은 고생 많이 했어요"라며 "매니저도 없이 혼자 돌아다니면서 모두에게 인사하고, 저렇게 성실한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결국 성공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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