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우종 아나운서가 성희롱으로 신고 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성희롱, 성추행의 기준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우종은 "예전에 사무실에 후배가 있었는데 뭘 열심히 준비하고 있더라. 정말 기특해보여 여자 후배의 어깨를 '열심히 잘한다'며 토닥여줬다. 근데 후배가 돌며 '선배님 신고할 거예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진지하게?"라고 물었고, 조우종은 "진지함 반 농담 반이었다. 신고한다고 하길래 '제발 신고만 하지 말아줘'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조우종은 이어 "정말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정말 후배가 기특해보여 어깨를 탁탁 해준 거였다. 바로 사과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