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영원한 오빠 남진이 밝힌 #방탄중년단 #국제시장 #월남전(종합)

입력 2019-06-19 1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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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남진이 영원하 오빠의 진정한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스페셜DJ로, 남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하게 된 박현빈은 "게스트로 나왔을 때와 스페셜 DJ로 나올 때의 느낌이 다르다"며 "부담이 된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박현빈의 이야기에 김태균은 "예쁘다"고 맞장구를 쳐줬고, 박현빈은 "사실 축제나 행사를 가면 아직까지도 어머님들이 저에게 '인형 같다'고 해주신다"며 "그런데 인형에도 종류가 다양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트로트계의 영원한 오빠 남진이 출연해 '둥지'를 라이브로 선보여 모두의 흥을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하면서 남진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자신의 월남전 참전 모습이 등장한 것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당시 영화를 봤던 것을 회상하며 남진은 "제가 68년도에 해병대 입대해서 69년에 월남전에 갔었다. 거기서 3년동안 근무하고 귀국을 했다"며 "영화를 보고 나니 정말 50년전 생각이 나더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노윤호의 연기에 대해 남진은 "정말 자연스럽게 전라도 말을 잘 하더라"며 "정말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남진은 원로 트로트 가수들과 그룹을 만들고 싶다고 얘기하면서 '방탄소년단'을 언급했고, 이들을 '방탄조끼'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남진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멋진 곡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스튜디오를 떠나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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