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씨네타운' 정두홍 "류덕환, 매우 조심스러운 성격..불편하다" 너스레

입력 2019-06-26 11: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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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두홍과 류덕환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난폭한 기록'의 주인공 정두홍과 류덕환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류덕환이 수영장에서 순간 포착됐던 사진을 언급하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류덕환은 "몸이 좋아보이게 나왔다. 저도 신나가지고 올렸는데 두홍 형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민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이에 정두홍은 "제가 만져봤는데 단단하다. 군대에서 많이 운동하신 것 같다"고 칭찬했고, 류덕환은 "관리를 일단 한번 하고 나면 없어지지는 않더라"면서도 "(정두홍 몸이) 워낙 좋으셔서 함부로 말을 못하겠다"고 또한번 정두홍을 추켜세웠다. 정두홍은 "이 양반이 너무 조심스럽다. 불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서로를 칭찬하며 묘한 케미를 발산했다. 정두홍이 "저는 액션 잘하는 분은 편하지만 연기를 잘하시는 분을 불편해한다. 그래서 류덕환 씨가 불편하다. 연기를 워낙 잘한다"고 밝히자, 류덕환은 "저는 이유 없이 불편했다"고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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