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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조정석, 삼례로 떠나기 전 한예리와 미래 약속&키스(종합)

입력 2019-06-28 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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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조정석과 한예리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백이현(윤시윤 분)의 호위 일을 맡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이강은 송자인(한예리 분)의 호위를 맡으러 갔다, 천우협의 대장이 되었다는 백이현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백이강은 객주로 쳐들어가 대화를 나누던 백이현의 뺨을 올려붙였다. 백이강은 송자인에게 일자리를 달라고 했고, 백이현은 전주에 있는 동안 호위를 맡아달라고 말했다.

백이현은 정봉준(최무성 분)을 찾아가 일본의 뜻을 전했고, 거병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전라도를 돌아본 후 백이현은 내일 돌아갈 생각이라며 금 한돈을 건넸다. 백이강은 받지 않았고 경고한 후 떠났다. 유월이(서영희 분)는 장터에서 얻어맞고 돌아온 백가네 식구들을 데리고 장터로가 직접 나서서 호객행위를 했다.

처음에 욕하던 사람들은 채씨(황영희 분)의 너스레에 결국 하나씩 짚신을 사기 시작했고, 장사가 마무리되는 와중에 나타난 남자들이 짚신을 모두 사갔다. 전봉준은 몰래 거사를 준비하며 군수 물자를 모으고 있었고 그 중 짚신도 있었다.

여각으로 돌아온 백이현은 짚신을 고치는 홍가(조희봉 분)에게 하나 사라고 했고, 홍가는 시장에 짚신이 씨가 말랐다고 말했다. 송봉길(박지일 분)은 백이현을 불러 대화를 나눴고, 백이현은 나중에 전생 상인이 될 생각이라며 전쟁에 짚신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송봉길은 거상이 되겠다며 칼, 밥, 짚신이 많이 팔린다고 말했다.

백이현은 정봉준이 거병을 준비 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백이현은 미행당해 송객주의 여각으로 숨었고, 최덕기(김상호 분)는 두 사람을 헛간에 가뒀다. 홍가는 헛간에서 쌓아둔 짚신을 발견해 백이현에게 알렸다. 홍가는 송객주가 한편이었다고 말했다.

송객주는 정봉준에게 넘기려했지만, 백이강은 죽여선 안된다고 말했다. 백이강은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했지만 총소리가 들렸다. 헛간으로 달려간 백이강은 백이현과 홍가가 도망치는 뒷모습을 발견했다. 송자인은 백이강에게 총을 건네주었다. 추격전이 벌어졌다.

백이강은 백이현을 따라잡아 총구를 겨눴고, 백이현은 죽이라고 말했다. 뒤에서 몰래 접근한 홍가가 백이강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쳤다. 홍가와 백이현은 도망쳤다. 왜 다케다(이기찬 분)의 수하를 죽이려하는 거냐며 찾아온 송봉길에 송자인은 결국 자신이 정봉주의 거병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소식을 전해들은 정봉준은 모든 성문을 걸어잠그라며 백이현이 전주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라고 명했다. 깨어난 백이강은 자신을 기다리던 대원들과 만났다. 대원들은 백이강이 별동대 대장으로 복직되었다고 말해주었다. 북접도 거병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소식도 전해주었다.

손화중(홍우진 분)은 곡기를 끊고 기다린 끝에 김개남(김정호 분)의 거병 동참 의사를 가져왔다. 정봉준은 본격적으로 거병 준비를 시작했다. 거병 소식을 들은 황석주(최원영 분)는 향청회의를 열겠다며 양반들도 전쟁에 참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석주는 홀로 남을 황명심(박규영 분)을 걱정하여 일이 생기면 집강소의 문을 두드리라고 말했다. 거병 소식은 한양까지 전해졌고, 백이강과 별동대원들은 백이현을 찾아다녔으나 도무지 잡히지 않았다. 백동대원들은 전주를 빠져나간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송봉길은 최행수와 의절 선언을 했고, 백이강은 송자인에게 내일이면 삼례로 간다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백이강은 삼례에서 만나면 자신과 함께 가자며, 혼자 무서워하지도 죽지도 말라고 말했다. 떠나려는 백이강을 붙잡은 송자인은 백이강에게 장갑을 다시 건네주었다.

백이강은 송자인을 끌어안았고, 이어 입을 맞췄다. 송자인은 백이강을 뒤따라 떠났고, 백이현은 송봉길을 찾아가 딸과 의형제를 살릴 방법이 있다며 정봉준을 배신하라고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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