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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꽃다발→포옹"…'최파타' 메이비 위한 '♥윤상현' 특급 외조

입력 2019-06-27 14: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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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최파타’의 스페셜 DJ를 맡게 된 아내 메이비를 위해 윤상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며 특급 외조에 나섰다.

27일 정오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휴가를 떠난 최화정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게 된 메이비가 청취자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부와 4부에서는 남편 윤상현이 직접 등장해 메이비를 향한 사랑의 응원을 내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6년 진행하던 ‘볼륨을 높여요’ 이후 약 13년 만에 다시 DJ석에 앉게 된 메이비. 이에 메이비는 “저도 세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런 외출이 굉장히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근데 여기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예전의 청취자 여러분 들을 만나게 되니깐 리프레쉬 되는 느낌 있다”고 소감을 밝혔고, 팬들 또한 메이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면서 메이비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남편 윤상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메이비는 “윤상현 씨는 아이들이 뭐 먹고 싶다고 하면 정말 총알배송이다”라며 “근데 제가 얘기하면 듣긴 들었으나 지금 당장은 갈 수 없다는 늬앙스를 보인다”라고 말하며 남편 윤상현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처럼 오랜만의 라디오 DJ를 맡았음에도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최화정의 빈자리를 제대로 메운 메이비. 이런 메이비를 위해 3부에서는 남편 윤상현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메이비와 청취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윤상현은 스튜디오에 들어서면서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고, 이어 메이비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윤상현은 메이비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에 대해 “매일 집에서 메이비 씨를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내와 라디오 부스에서 말을 하니까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를 응원하기 위해 라디오에 문자를 보낸 것과 관련해 “살면서 라디오에 문자나 사연을 보내 본 적이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또한 윤상현은 아내가 다시 라디오 DJ를 맡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육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상현은 맡고 싶은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하고 싶은 캐릭터가 많다.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니까 내 욕심을 줄이면서 아이들한테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악역 캐릭터가 꺼려진다”고 말하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내보이며 훈훈함을 안겼다.

그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메이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윤상현. 그런 윤상현의 특급 외조에 힘입어 스페셜 DJ 활동을 산뜻하게 출발한 메이비의 모습은 청취자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힘을 전달하기 충분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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