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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재비상할까"‥'4인조 개편' 잔나비, '나혼산'+父잡음 무색 섭외 0순위

입력 2019-06-27 1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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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인스타
잔나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학교폭력 물의를 일으킨 유영현 탈퇴 후 4인조 개편한 잔나비가 새로운 비상을 알렸다. 과연 잔나비는 각종 논란을 딛고 재비상 할 수 있을까.

27일 잔나비는 공식 SNS를 통해 "[New Profile] Group Sound 'JANNABI'"라는 글과 함께 4인조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잔나비 전 멤버 유영현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자진탈퇴를 했다.

당시 잔나비 측은 "현재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부모님에게도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지속적으로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하지만 잔나비의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SBS 뉴스에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부친의 회사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 보도에 따르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최 모 씨가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최정훈을 포함한 그의 아들 2명 또한 주주총회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경영에 참여했다고.

이에 잔나비 측은 즉각적으로 부인하며 "어떤 회피의 의도도 없다. 아들로서 명의를 빌려준 것일 뿐, 임시주총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지정한 분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했으며 경영에 참여조차 안 했다"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SBS 측과 잔나비 측은 정정보도와 반론보도로 부딪히며 논란을 더하기도 했다.

잔나비 인스타
잔나비 인스타

이런 가운데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 예고편에 최정훈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던 시청자들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들에게 편집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 측은 헤럴드POP에 "잔나비 최정훈 씨의 출연 분량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편집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방송 직전까지 제작진이 고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자세한 사항은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힌 상황.

뿐만 아니라 잔나비는 여전히 페스티벌 부분에서 '섭외0순위'를 자랑하며 재비상의 희망을 안고 있다. 잔나비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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