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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송중기 송혜교, 이혼 후폭풍→박보검 지라시→"선처無 강경대응"(전문)

입력 2019-06-28 07: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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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송중기/사진=본사DB
송혜교,송중기/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관련 박보검 지라시에 결국 소속사도 칼을 들었다.

지난 27일 송중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송중기 씨를 대리하여 지난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며 송중기, 송혜교의 파경을 알렸다.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뒤이어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의 소속사 UAA코리아 역시 이혼을 인정했다. 다만 송혜교는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7년 10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아시아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두 사람. 하지만 결혼 채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파경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너무 놀라운 일이었기 때문일까. 대중들은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추측을 하기 시작했고 지라시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나돌기 시작했다.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배경에 송중기 소속사 후배 박보검이 있다는 것. 박보검은 올해 초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보검/사진=민선유 기자
박보검/사진=민선유 기자

근거 없는 지라시는 부피를 늘려갔고 박보검은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계속 이름이 언급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27일 저녁 송중기,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저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한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각종 루머와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2019년 6월 27일 부로 법적 대응을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기 위해 법적대응을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전 피해사례를 포함해 향후 발생하는 아티스트의 명예훼손 및 추가적인 사례에 대해서도 합의없이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이 같은 아티스트 피해사례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선포했다.

한편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송중기가 신청한 이혼 조정 신청을 조정 전담부인 가사 12단독 장진영 부장판사에 배당했다. 이에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조정 기일은 이르면 7월 말에 잡힐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혼과는 별개로 차기작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중기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아스달 연대기'의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이며 오는 7월부터는 영화 '승리호' 촬영에 돌입한다.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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