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번엔 비 연금송"..'정희' 윤하, 장마와 함께 돌아온 음원퀸[종합]

입력 2019-07-03 13:58:45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음원퀸' 윤하가 새로운 장마 시즌송을 들고 돌아왔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윤하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DJ 김신영은 "윤하가 쉬는 동안 뭐하나 했다. '언제 윤하 앨범 나오지', '나올 때가 됐는데', 꿉꿉해지거나 습해질 때 생각이 났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윤하는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신 덕분에 나올 수 있었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은 "게스트가 나오시면 저와 제작진들이 픽을 정한다. 한 번도 몰표가 나온 적이 없었는데 윤하 씨 앨범에 몰표가 있다"며 새 앨범 수록곡 '론리'를 언급했다. 이어 윤하는 지난 앨범 수록곡 '퍼레이드'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DJ 김신영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으로 음원차트 정조준에 나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하는 "저는 총을 잡을 생각도 없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하는거야 하면서' 조준을 하게끔 만들어주신 것 같다"며 "오히려 힘을 빼고 있으니까 그게 되더라"고 앨범을 기다려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듣고 나서 내 마음이 적적해졌다.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을 듣고 이거 '우산' 누르겠다 싶었다"며 "저는 감성이 깊어지는 걸 굉장히 반가워 하는 편이다. 쨍하지도 않고 꿉꿉한 이런 날씨에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윤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애할 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택하는 편인지 묻자 윤하는 망설임 없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마음이 어떻게 안 된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만약 윤하 씨가 꽂히는 사람이 생겼을 때 고백을 하는 편이냐"고 묻자 "저는 주변을 빙빙 돌다가 주변을 점점 좁혀가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또 김신영은 윤하에게 같이 컬래버 하고 싶은 남자 가수가 있는지 물었다. 생각이 나지 않는 듯 머뭇거리던 윤하는 "예전에 폴킴 씨가 데뷔하기 전에 MBC 듀엣가요제에서 저랑 노래를 한 적 있었다. 그 때가 2년쯤 전이었다"며 "폴킴 씨와 다시 한번 노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여자 가수로는 청하를 꼽기도 했다. 윤하는 "제가 청하 씨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청하 씨랑 뭘 하기에는 그 춤을 못 따라갈 것 아닌가. 청하 씨 정말 너무 예쁘다"고 연신 청하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돌아가고 싶은 시절로는 라디오 DJ를 맡았을 당시를 꼽았다. 윤하는 "그때 시절이 너무 그립고 라디오만이 주는 감정들이 너무 좋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제가 너무 어렸던 것 같다. 너무 어려서 제가 제대로 못 알아들었던 것이 많지 않나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