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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민우, 데뷔 21년만 구설수‥강제추행 입건→취하로 해프닝 일단락

입력 2019-07-03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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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사진=민선유 기자
이민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화 이민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지만 상대의 고소 취하로 인해 일단락 됐다. 데뷔 21년만 첫 구설수다.

3일 한 매체는 이민우가 술자리에서 여성 2명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전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고.

피해 주장 여성 중 한 명은 이날 술자리가 끝나고 오전 6시 44분경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술자리에 갔다가 성추행을 심하게 당했다. 이민우가 양볼을 잡고 강제로 키스했다. 특정 부위를 만지기도 했다"고 신고했으며, 여성 2명은 평소 이민우와 알고 지내던 사이로 전해졌다.

이에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금일 언론보도를 통해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한 소식을 접하고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확한 진위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지인들과 함께한 포장마차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현재는 당사자간의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풀었으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서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그러나 이민우는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이 발생한 그 자체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8년 신화의 멤버로 데뷔. 21년간 특별한 구설수 없이 활동을 이어오던 이민우였기에 이번 논란은 팬들 및 대중들에게도 놀라움으로 다가왔다. 다행히 이번 일은 양측의 오해로 빚어진 일이었던 만큼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게 됐다.

한편 경찰은 양측이 합의했어도 접수됐던 신고인 이상 수사를 이어가고 종결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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