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s현장]"연기 첫 도전"..'통통한 연애2' 이세진→온앤오프 라운 바통터치 어떨까

입력 2019-07-04 17: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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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사진=민선유 기자
라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온앤오프 라운의 첫 연기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 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열린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2' 제작발표회에는 샛별, 정민규, 구슬, 신세휘, 김철민, 라운, 김예론, 최선미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통통한 연애2'는 모태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의 러브스토리와 성장 과정을 통해 어떤 모습이든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 진로, 연애, 친구 문제 등 10대들의 다양한 고민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1이 누적 조회수 1,600만뷰를 기록하고 2018년 네이버TV 뷰어스 픽에 선정되는 등 1525 여성 타깃층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2는 시즌1을 이끌었던 주역인 소녀주의보 멤버 샛별, 구슬과 배우 정민규에 더해, 시즌2의 새 얼굴인 배우 신세휘, 김예론 김철민, 그룹 온앤오프 멤버 라운의 합류로 눈길을 끈다.

특히 연주혁 역의 경우 지난 시즌1의 이세진에 이어 이번에는 라운이 그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연주혁은 세상 모든 일이 재미있는 2학년 8반의 마스코트 귀요미로, 제2의 워너원을 꿈꾸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는 캐릭터다. 최선미PD는 이번에도 이세진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세진 측에서 Mnet '프로듀스X101' 출연으로 촬영을 고사했다고 설명했다.

라운/사진=민선유 기자
라운/사진=민선유 기자

시즌2에서 연주혁을 분한 라운은 첫 연기 도전이 설레는 듯 들뜬 목소리로 작품 설명을 이어갔다. 라운은 "저는 온앤오프를 하면서 춤과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며 "(연주혁이) 아무래도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이다 보니, 그런 장면이 많았는데 그동안 연습했던 걸 바탕으로 해 더욱 열심히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라운은 온앤오프 멤버들 가운데서도 처음으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이와 관련 라운은 "저뿐만 아니라 형들도 굉장히 많이 긴장을 하고 있다. 형들이 저에게 '열심히 하는 거 안다'면서 조언을 많이 해준 덕분에 힘을 얻었다. 자신감을 얻게 해준 형들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마도 첫 방송을 형들과 함께 볼 것 같다. 같이 보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라운/사진=민선유 기자
라운/사진=민선유 기자

전 시즌에서 같은 역을 맡았던 이세진에 대해서도 밝혔다. 로운은 "이세진 배우께서 전 시즌에서 너무 연기를 잘해주셔서 처음엔 부담스러웠다"면서도 "그런데 최선미 감독님께서 너는 너만의 매력이 있으니 최선을 다해보자고 말씀해주셔서 잘 집중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통통한 연애2'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도전에 나서는 온앤오프 라운. 이세진에 이어 연주혁 역을 맡게 된 라운이 연기 데뷔작에서 어떤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통통한 연애2' 첫 방송은 오는 5일 밤 9시에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선공개 예정이다. 이후 12일 밤 7시 tvN D Story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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