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더 콜2'는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해진 콜라보 무대로 시즌제 예능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CJ EN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Mnet '더 콜2'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선영CP, 이창규PD, 윤종신, 윤민수, 소유, UV(유세윤, 뮤지), 김종국이 참석해 프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더 콜'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만남, 세상에 없던 콜라보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더 콜2'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과 파격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콜2'는 지난 시즌에서 화제가 된 신승훈과 비와이, 거미와 에일리의 만남을 뛰어 넘을 엄청난 조합의 무대가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더 콜2'는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력한 포맷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달리 4명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뮤직 패밀리를 구성하며, 1차부터 3차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러브콜 스테이지 무대를 거쳐 어떤 곳에서도 만나볼 수 없던 뮤직 패밀리를 선보인다.
뮤직 패밀리를 직접 만들어 나갈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음악 장인’ 윤종신, ‘발라드의 정석’ 윤민수, ‘콜라보 여왕’ 소유, ‘예측불허’ UV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시청자들의 기대는 이제 이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출 콜라보 파트너들에게 쏠리고 있다. 오직 음악만으로 선정되는 콜라보 파트너. 과연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어 보여줄 콜라보 무대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선영CP는 "'더 콜1'을 하면서 아티스트들이 너무 좋은 굉장히 좋은 기운을 얻었는데 여기 계신 분들과 이번에도 좋은 콜라보를 만들었으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또 이선영CP는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집요한 섭외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라고 컬래보 무대에 대해 자신했다.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방송 잠정 선언을 한 윤종신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먼저 윤종신은 "사실 6월 프로젝트를 위해 떠난다고 하지 않았나. '더 콜2'는 그 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연에 응한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방구석 1열'과 '라디오스타'가 9월 방송분량까지 출연할 것이다. 저는 10월달에 떠날 것이다"고 밝히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뮤지는 "이게 정말 마지막이라고 말씀을 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그 선언과 동시에 제가 방송을 그만둔다고 아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그건 아니고 그만 둘 것이라는 선언을 한 것이다"고 부가 설명을 했다.
윤종신은 '더 콜2'의 매력에 대해 "이 가수가 이런 창의성이 있었나 하는 것을 느끼면 재밌다고 느낄 것이다. 정말 이것 저것이 다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재미 있을 것"이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소유는 콜라보 경험에 대해 전했다. 소유는 "지금까지 콜라보를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각각의 미션을 하면서 직접 곡 작업에 참여를 한다. 이 목소리가 이렇게 풀리면 정말 다르구나하면서 신기하면서 재밌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이번 '더 콜2'에서 MC를 맡은 것은 물론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무대를 위한 '매칭메이커' 역할까지 맡았다고. 김종국은 "사실 저는 '더 콜' 시즌 1에서는 참가자로 참여했다. 이번에도 참가자로 참여하고 싶었는데 스케줄상 참가자로는 참여를 못했다. 시즌1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시즌2의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MC로 출격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 김종국은 "제가 이번에 '더 콜' MC를 맡은 것은 제가 가수이기 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저는 제가 MC를 하면서 무대의 매칭을 하고 콜라보를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도 음악에 대한 갈증도 많이 느꼈다. 제가 지금 전국 투어 중이다. 제가 음악보다 예능을 좀 더 많이 해와서 그런 갈증이 있었는데 '더 콜'을 하면서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더 콜'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가수가 많이 나오는데 제가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으니 다양한 분들과의 친분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잘 녹아들게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net '더 콜2'는 오늘(5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