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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보좌관' 이정재, 궁지에 몰렸다‥정진영 극단적 선택에 '오열'

입력 2019-07-07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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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이정재가 궁지에 몰렸고 정진영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8회 '낙화'에서는 송희섭(김갑수 분)에 의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희섭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 검증 청문회에 나서 자신과 관련된 모든 혐의를 장태준의 개인적 일탈로 돌렸다.

이성민(정진영 분)은 송희섭의 비리와 관련한 자료 제출을 독려했고 이에 송희섭은 "이창진 대표와 개인적 친분만 있을 뿐 어떤 이권도 없다. 최근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 측근이 이창진 대표와 만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걸 들었다. 송구스럽게도 제 의원실의 보좌관 장태준이다"고 누명을 씌웠다.

체포 영장이 내려진 장태준은 송희섭과의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지역구 보궐선거 공천권을 들어 자신을 회유하려는 음모에 넘어가지 않고 도망친 후 윤혜원(이엘리야 분)에게 반격을 시도할 준비를 시킨다.

강선영(신민아 분)은 이성민에게 "송희섭이 장관에 임명되면 태준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안타까워하며 반격의 카드를 찾으려 했지만 수포로 돌아간다.

장태준은 경찰 시절의 동료들에게 송희섭과 관련된 비리 자료들을 넘겨받고, 자료를 넘겨받은 선영은 페이퍼 컴퍼니 LD글로벌의 흔적을 찾아 비자금 형성과 관련된 자료를 준비하며 송희섭을 공격할 계획을 세운다.

이어 장태준은 LD글로벌의 회계법인을 찾아가 경고하고, 오원식(정웅인 분)은 송희섭을 찾아가 "지난 총선에서 장태준과 그의 선배가 장난을 친것 같다"며 불법 선거 자금에 대한 정황을 보고한다.

그러면서 이성민 의원은 검찰 소환을 요구받는다. 압수수색으로 초토화된 의원실에 들어선 이성민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강선영은 끝까지 버틸 것을 요구했고, 의원실을 나서는 이성민에게 송희섭은 "그러게 내 제안을 받아들였어야지. 그럼 이런 사단도 안 난다"며 야유했고, "곧 죽어도 자존심 있네. 이제 시작이다. 건방지게 고개 들면 어떻게 하는지 봐라. 남의 잔칫집에 고춧가루 뿌렸으니 초상 치를 준비하라"고 비아냥거렸다.

장태준은 이성민의 사무실을 찾아가 벽을 사이에 두고 "모두 제가 한 일이라고 말하겠다. 형님 말이 맞다. 제가 너무 멀리왔나보다. 죄송하다. 제가 수습하겠다. 제가 할 수 있다. 미안하다. 제가 마무리 짓겠다" 사죄했다.

그러나 아내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구 사무실에 정리할 것이 있어서 나간다"고 말한 이성민은 장태준에게 전화해 "너 검찰에 갈 필요없다. 나한테 미안해 할 필요도 없고"라고 말한 뒤 극단적인 선택으로 장태준을 오열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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