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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박정학, 임지은 협박.. 이소연-박정학 대면했다(종합)

입력 2019-07-08 1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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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용왕님 보우하사'
MBC '용왕님 보우하사'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박정학이 임지은을 협박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마재란(임지은 분)을 협박하는 서필두(박정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청이는 여지나(조안 분)를 쫓았다. 도망치던 여지나는 죽어버리겠다고 난간에 올라갔고, 심청이는 “여기서 이렇게 죽어버리면 억울하지 않겠냐”며 말렸다. 악에 바친 여지나는 “엄마가 날 경찰에 넘기겠다고 밥상까지 차려놓고 기다리더라. 난 그런 년이야. 그런 내가 살아서 뭐해. 어차피 죽어 없어졌어야 해”라고 소리쳤고, 그때 마풍도(재희 분)가 나타나 1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그녀를 말렸다. 그 틈에 심청이는 여지나가 뛰어내리지 못하게 막았고, 그녀는 경찰에 잡혔다.

한편 자신의 도우미가 마재란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심학규(안내상 분)은 그녀에게 “아주 오래 전, 사랑했던 사람을 지키지 못했던 적이 있다”며 과거 얘기를 꺼냈다. 뒤이어 “예전에 오랜만에 만났었는데 곱더라. 어디 있든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고, 자신의 이야기임을 안 마재란은 ‘바로 눈 앞에 두고 못 알아보면 어떡하냐’며 가슴 아파했다.

백시준(김형민)은 심청이에게 서필두는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며 USB를 건넸다. 서필두가 정신과 의사를 매수한 증거라는 것. 백시준은 “엄마 죽음에 서필두가 개입되어 있다는 증거다. 어떻게든 그 인간 찾아서 최악의 고통을 줄 것”이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서필두는 마재란을 찾아가 그녀의 과거를 두고 협박했다. 과거에 마재란이 심청이를 뺑소니로 쳤던 것. 마재란은 두려워하며 공소시효가 지난 것 아니냐고 따졌지만, 서필두는 “아니, 그 애가 누군지 알면 얘기가 다르지. 걘 심학규 딸 심청이였어. 자기 딸을 차로 치고도 도망간 사람이 마재란이라면 심학규가 뭐라고 할까” 라며 그녀를 협박했다.

그러던 중 심학규가 집에 왔고, 그를 따라온 심청이 역시 집으로 들어왔다. 심청이는 서필두를 보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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