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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막내가 40살"..'오발' 노훈수가 밝힌 #행사계 BTS #히트곡 #뮤뱅

입력 2019-07-09 18: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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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노훈수가 행사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를 결성한 노유민, 천명훈, 김성수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그룹에서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수는 리더, 노유민은 막내이자 다이어트, 천명훈은 물밑작업과 잡다한 일을 맡고 있다고.

이들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뭉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세 사람은 입을 모아 "서로 친하지 않다"고 밝혔지만 김성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천명훈은 "성수 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그 이후로 뭔가 제가 잘 되더라. 그 이후 유민이도 출연했는데 잘 풀렸다. 그래서 붙어 먹자는 생각이 들었다. (김성수 형의) 기운이 너무 좋아 제의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겠다고 해 결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성수는 "줄 것도 없다. 동생들이 원하니까 셋이 뭉치면 좋은 기운이 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DJ 이지혜는 노훈수의 리더가 천명훈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김성수가 리더라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김성수는 이에 대해 "명분만 리더다. 살림이나 중요한 건 천명훈이 다 한다. 책임감만 떠안는 느낌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훈수로 활동하며 최근 '뮤직뱅크'에도 출연하기도 한 세 사람. 세 사람은 "'뮤직뱅크' PD가 막내인 노유민보다 어리다며 "성수 형 나이 정도 되면 이사급이다"고 1세대 아이돌의 위엄 아닌 위엄을 과시했다.

천명훈은 "그래도 무대는 항상 긴장된다. 너무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긴장되는 것도 있지만 가수라는 게 처음에는 설레는데 막상 리허설 들어가면 그렇게 긴장될 수가 없다. 여전히 그렇다. 첫 방송에는 실수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노유민과 김성수도 마찬가지로 긴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원조 인기 그룹답게 NRG와 쿨의 히트곡들에 대해 회상했다. NRG의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Hit Song', 쿨의 '해변의 여인', '애상' 등에 대해 얘기하던 이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노훈수로 활동할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불러주시면 어디든지 간다"고 했다. 노유민은 "행사계의 방탄소년단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했으며 "무슨 축제든 다 상관없다. 가격도 조절 가능하다"고 열정을 불태워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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