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요리칼럼리스트 황교익이 요리사업가 백종원을 저격하는 것처럼 보이는 글을 게재했다.
황교익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리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동생의 쇼핑몰을 홍보해 비판을 받았던 내용을 담은 기사 링크와 함께 자신의 견해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
황교익은 ''놀토' 혜리 노골적 PPL 논란, 어쩌면 이렇게 생각이 없을까'라는 해당 기사에 대해 "좋은 지적. 이 생각을 조금 확장해보자"라고 제안하면서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간판에 걸고 프렌차이즈 외식 사업을 하는 분이 외식업체 개선 방송 프로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고정출연하는 것은 어떻게 볼 수 있나"라고 말했다.
백종원이라고 실명이 적혀있는 건 아니지만 프랜차이즈 외식 사업을 하면서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인물하면 많은 사람들이 백종원을 떠올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앞서 황교익이 백종원의 행보에 대해 여러 차례 강도 높은 비판의 자세를 취해왔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황교익이 언급한 인물은 백종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황교익은 유튜브 개인채널 '황교익TV'을 개설했다. 혀재 구독자 2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황교익은 백종원의 레시피를 비롯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 피자집 등을 문제 삼으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