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건강 문제로 월드투어에 불참하는 가운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최우선으로 조치하기 위해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미나의 건강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바, 소속사로서 미나의 회복을 위해 진료 및 충분한 휴식을 비롯한 모든 방면에 있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다. 팬분들의 진심 어린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 5일에도 스케줄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었다. 당시 미나는 일본 TV 아사히 '엠스테'와 이틀 후 행사 일정이 잡혀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 문제로 인해 안타깝게 불참했다. 미나를 향한 팬들의 걱정이 커지자, 소속사는 미나의 상태를 밝히며 월드투어 불참 소식을 알리게 됐다.
지난 5월 25일 트와이스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트와이스는 콘서트 이후 6월 15일 방콕부터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북미 4개 도시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공연을 통해 전세계 팬을 만나기로 되어있었다.
그러나 미나는 갑작스럽게 건강 이상을 호소했고, 오는 13일부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까지 총 6번의 공연을 남겨두고 불참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미나 없이 8인 체제로 당분간 공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미나의 건강 상태에 팬들의 걱정은 커져만 가고 있다. 팬들은 미나의 건강을 걱정하며 하루빨리 회복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미나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치료를 받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활동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