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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 이혼 결심→오창석X하시은 결혼 알았다 '충격'(종합)

입력 2019-07-10 2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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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태양의 계절' 캡쳐
KBS2='태양의 계절'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윤소이가 이혼을 결심한 가운데, 채덕실이 오창석과의 결혼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채덕실(하시은 분)에게 청혼하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은 청혼을 거절하는 채덕실에게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었다며 자신의 오랜 꿈을 전했다. 오태양은 자신이 고아로 자란 삶을 언급했다. 오태양은 "내 아이가 아빠없이 자라는 것 못 참는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겠다. 앞으로 너만 사랑할테니 결혼해줘"라며 채덕실을 껴안았다.

결국 채덕실은 "우리 결혼해"라며 오태양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두 사람은 황노인(황범식 분)과 임미란(이상숙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채덕실의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된 임미란은 "얼른 날부터 잡아야겠다"며 무척이나 기뻐했다. 한편 길일을 받기 위해 오태양의 실제 생년월일을 받아본 정도인(김현균 분)은 굉장히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도인이 오태양의 생년월일을 알고 놀란 이유는 곧 밝혀졌다. 정도인은 장회장(정한용 분)에게 "최근에 우연히 최광일과 똑같은 사주를 타고난 사람을 알게 됐다. 제왕의 사주. 타고난 자기 운명에 따라 제왕의 길을 가고 있다."고 앞서 오태양의 사주를 보고 놀랐던 이유를 알렸다.

윤시월은 이혼을 결심했다. 윤시월은 "지민이 위해서 이혼할 것. 유월이(오창석 분) 살아있잖냐. 제자리를 찾아 줄 것. 광일씨 승계작업이 완성되기 전에 지금 해야한다"며 여전히 오태양을 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윤시월은 "나만 없어지면 모두가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오태양과 채덕실의 결혼은 순탄치 않을 것이라 암시됐다. 정도인은 오태양과 채덕실이 올해 결혼운이 없다며 내년을 추천했다. 정도인은 "솔직히 이 결혼 말리고 싶다"고 황노인에게만 살짝 말하기도.

채덕실은 오태양의 사무실을 찾아온 윤시월을 경계했다. 채덕실은 윤시월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이며 결국 "우리 결혼한다"고 결혼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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