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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15년 만의 귀환"…'해투4' 서민정, 흥+입담 제대로 터졌다

입력 2019-07-12 0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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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캡처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15년 만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서민정의 흥이 제대로 터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서민정&신지, 김종민&지상렬, 크러쉬&비와이가 출연해 절친들의 입답을 자랑했다. 특히 15년 만에 ‘해피투게더4’를 찾은 서민정은 이날 남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며 ‘해피투게더4’를 애청했다는 서민정. 그녀는 웃는 얼굴로 ‘돌려까기’를 시전하는 매력을 내보이는가하면 비와이의 팬임을 밝히며 과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래퍼민정’을 재연해 폭소케 했다.

이어 서민정은 함께 출연한 신지를 위해 코요태의 ‘패션’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내보이기도. 물론, 마냥 밝아보일 것만 같은 그녀 역시 15년 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특히 서민정은 다른 학부모들과 친해지기 위해 질문을 50개씩 준비했던 노력을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서민정은 함께 출연한 신지가 자신의 워너비임을 밝히면서 “다시 태어나면 신지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이 샘솟게 했다. 이에 대해 신지는 부끄러워하며 “막상 들어보면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고 얘기했지만 서민정은 “언제나 당당하고 어깨를 쫙 펴고 다닌다. 그런 모습이 멋있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처럼 15년 만에 귀환한 ‘해피투게더4’에서 넘치는 흥과 끼,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토크 본능을 선보인 서민정. 그간 많은 예능프로그램들에서 활약해왔던 그녀가 ‘해피투게더4’ 방송 이후 또 어떤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비와이는 비아이의 마약 사건을 언급하며 “저와 이름이 비슷한 분의 마약 사건이 있었다. 저로 오해하시는 분이 많았다. 실시간 검색어에 '비와이 마약'이 있었다”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비와이는 “그래서 당시 '저는 살면서 마약은 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댓글에 '비와이 인생에 약이란 구약과 신약뿐'이라더라. 기억에 남는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이외에도 크러쉬가 화장실에서 초등학생 팬들을 만나 용변을 본 사실이 여기저기 중계된 에피소드부터 지상렬은 만취한 상태로 목에 주소를 걸고 집까지 간 사연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이 빵빵 큰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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