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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최귀화 "첫 등장부터 뒤태 노출..아내와 상의 후 대역 썼다"

입력 2019-07-13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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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사진=판씨네마 제공
배우 최귀화/사진=판씨네마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최귀화가 전신 뒤태 노출 장면 비화를 공개했다.

최귀화는 신작인 영화 ‘기방도령’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낼 때부터 파격적이다. 뒷모습만 나오기는 하지만, 올 누드로 등장하는 것. 하지만 이는 대역이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최귀화는 영화 속 전신 뒤태 노출에 있어서 대역을 쓴 이유를 밝혔다.

이날 최귀화는 “지금은 바짝 운동해서 (몸매가) 좋아졌지만, 드라마 ‘수트’ 하면서 13kg를 찌웠었다. 뺀다고 뺐는데 잘 안 빠지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몸매가 드러나는 부담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남 앞에서 옷 벗는 게 힘들더라. 여성 스태프들도 많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배우 최귀화/사진=판씨네마 제공
배우 최귀화/사진=판씨네마 제공

뿐만 아니라 최귀화는 “아내와 상의했는데 아내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솔직히 털어놓으면서 “옷 벗는 건 자신 없다고 해도 감독님께서 그 장면은 꼭 필요하다고 단호하셨다. 그래서 대역을 쓰기로 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귀화가 처음으로 본격적인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기방도령’은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준호)이 조선 최고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작품이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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