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이 되면서 현실 연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채은에게 고백하는 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만난 지 한 달이 된 것을 기념해 처음 만났던 카페를 다시 찾았다. 두 사람은 공식 촬영 외의 시간에도 비공식 만남을 가져왔던 만큼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창석은 이채은의 집까지 무려 왕복 100km 가까운 거리를 오가는 정성을 쏟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오창석은 영화는 뒷전인 채 이채은의 얼굴만 바라보며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두 사람은 자리를 옮겨 벤치에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그동안 나를 보며 어땠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채은은 "힘들 때도 행복하다고 느꼈고 몸이 피곤해도 괜찮다고 느꼈다. 길을 가다가도 오빠 생각이 나고 그럴 때마다 피식피식 웃게 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창석은 미소를 지으며 "나도 그게 뭔지 안다. 나는 우리가 그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채은이를 밖에서 당당하게 보고 싶다"고 했다. 이채은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고, 오창석은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 오빠의 여자친구가 되어줄래?"라고 고백했다.
오창석의 고백에 이채은은 "저도 그러고 싶어요"라고 수줍게 고백을 승낙했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이 되는 순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6월 24일을 기준으로 실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오창석과 이채은은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 자리에서 "이채은과 실제로 사귀게 됐다"고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앞서 '연애의 맛'은 '필연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실제 커플 1호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를 배출해 내 시즌 2 시작부터 현실 연애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진 바 있다. 특히 서수연, 이필모 커플은 결혼까지 초고속 관계 진전을 보이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인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필연커플처럼 더욱 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