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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김원준X홍경민, 캠핑카로 '아빠 투어'‥우주소녀 88표로 승리(종합)

입력 2019-07-13 22: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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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배틀트립‘
KBS 2TV : '배틀트립‘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절친 김원준과 홍경민이 캠핑카를 타고 아빠투어를 떠났다.

13일 방영된 ‘배틀트립’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전북을 꼽은 김원준, 홍경민이 캠핑카를 빌려 전북 부안과 고창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 1일차는 홍경민이 준비한 코스로 꾸려졌다. 제일 먼저 전북 부안의 채석강을 찾은 이들은 채석강 바닥에 숨어있는 따개비 소리를 듣기 위해 엎드려서 따개비 소리에 집중했지만 결국 따개비는 찾지 못했다. 따개비를 포기한 이들은 모터보트를 타고 부안 앞바다 체험을 떠났다. 모터보트를 탄 홍경민은 “돛단배 띄워놓고 선비들이 즐겼던 풍경”이라면서 풍경에 감탄했다.

이어 고창 특산물 판매장에 가서 복분자주를 구매한 이들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캠핑카를 정박했다. 이들의 저녁은 장어 숯불구이. 김원준은 장어를 구우면서 “장어가 이렇게 탱탱해?”라고 놀랐고 장어를 맛본 홍경민은 “막 구워도 장어집 가서 사먹는 거랑은 비교가 안 되는 맛”이라고 평했다. 김원준은 “장어랑 복분자랑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아?”라며 스테미너 음식의 궁합에 감탄했다.

홍경민은 아빠들은 복분자주를 마시고 아이들은 복분자 에이드로 마시면 된다면서 아빠의 본분을 잊지 않았다. 김원준 역시 장어와 떡을 꼬치에 끼워 ‘장떡장떡’을 만들어냈다. 스튜디오에서 장떡장떡을 본 ‘우주소녀’와 MC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김원준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맛’이라며 장어와 떡의 조합을 자랑했다.

다음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자 2일차 코스를 이끌게 된 김원준은 감성 충만한 즉흥 캠핑을 이끌었다. 저수지에 차를 세운 이들은, 비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즉석으로 원두커피를 마셨다. 김원준은 홍경민에게 원두커피를 건네며 “원래 진짜 이름은 김원두야”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휴대용 원두 그라인더를 준비한 김원준 덕분에 이들은 감성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었다.

빗속에서 커피를 즐긴 이들은 반드시 먹어야 할 고창 시내의 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비빔 짬짜면을 맛 본 홍경민은 “호불호 안 갈려 호호호야”라며 비빔 짬짜면을 강력 추천했다.

고창읍성으로 향한 이들은 고창읍성의 뷰포인트에서 90년대 하이틴 영화 스타일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전북 부안&고창 여행을 마무리했다. 여행을 마무리한 김원준은 “아이랑 꼭 와야겠다.”며 소감을 전했고 홍경민 역시 “아이들을 데리고 꼭 와보시길 바란다”며 강력 추천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우주소녀’의 소녀감성 고성 여행과 김원준X홍경민의 아빠가 투어 부안&고창 여행을 두고 판정단의 투표를 받았다. 결과는 ‘우주소녀’의 고성 투어가 88점을 획득하며 우주소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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