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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 탓에 이중생활 발각‥'악연으로 시작'

입력 2019-07-19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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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MBC='신입사관 구해령'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신세경과 차은우가 악연으로 만났다.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 탓에 이중생활이 발각되고 모든 글을 금지 당하는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해령은 수 많은 팬들 앞에서 이림이 매화 선생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덕분에 이림은 위기에 처했다. 그 순간 왕명을 받은 의금부가 매화 선생을 검거하고 서책들을 전부 압수하기 위해 들이닥쳤던 것. 구해령은 의금부 관원들에게 이림을 떠민 채 본인만 위기를 빠져나가는 얍삽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결국 홀로 의금부에 체포, 생각도 못한 옥살이를 하게 된 이림은 "부숴버리겠다. 복수할 거야"라며 구해령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림의 위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림은 허삼보(성지루 분) 덕에 옥살이는 면했지만, 왕 이태(김민상 분)에게 연애소설을 쓰는 이중생활을 들켰다. 의금부 도사(조재윤 분)이 이림의 정체를 의심해 미행을 붙였던 것.

이림을 불러 들인 이태는 "내 아무리 곱게 봐주려고 해도 곱게 봐줄 수가 없다. 광증이라도 도진 거냐."며 분노했다. 이태는 영문을 몰라하는 이림에게 "이 추잡한 것을 한 줄 한 줄 읽어줘야 알아 듣겠냐. 차라리 기방을 가서 난봉질을 하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이어 "글과 관련된 모든 것을 빼앗에 불태우라. 앞으로 이림은 단 한 권의 책을 읽어서도 써서도 안 될 것"이라고 명령을 내렸고 이림은 절망에 빠졌다.

한편 구해령은 오빠 구재경(공정환 분)이 밀어붙이는 혼례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급기야 구해령은 혼롓날 담을 넘어 도망쳤다. 도망친 구해령이 연신 달려 도착한 곳은 과거시험장이었다. 이처럼 '매화 선생' 이림과 악연부터 시작한 구해령이 예문관 여사직 과거 시험에 도전하며 '왕위 계승 서열 2위 왕자' 이림과의 재회를 앞두게 되었다. 이름은 각오했던 것처럼 구해령에게 복수할 수 있을까. 두 사람 관계의 귀추각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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