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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조정석 "임윤아, 중간에 체력 떨어져 속상해 눈물 흘리는 것 봐"

입력 2019-07-17 16: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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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임윤아/사진=황지은 기자
조정석,임윤아/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정석이 임윤아의 액션 소화에 대해 극찬했다.

1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엑시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조정석, 임윤아, 박인환, 김지영과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조정석은 임윤아와 함께 액션신을 선보인다. 그는 임윤아와 함께 액션신을 소화한 것에 대해 "한 장면을 찍어도 얼마나 집중해서 찍었나 생각하면 윤아 씨의 공이 크다고 본다. 윤아 씨 덕분에 더 열심히 뛸 수 있었다. 정말 빠르다. 실제로 뛰어보시면 알 텐데 윤아 씨가 정말 빠르다. 육상 선수들도 여자 남자가 기록이 다른데 '100M 몇 초에 뛰냐'고 물어봤을 정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춤을 잘 춰서 그런지 운동신경이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호흡이 안 맞았으면 위험할 수 있고 다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윤아 씨가 운동신경이 좋아 그런 호흡들을 잘 맞춘 것 같다. 앙상블은 윤아 씨의 운동신경과 영민함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임윤아씨가 더 달리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줘서 속상하다고 눈물 흘리는 걸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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