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최고의 케미스트리"‥엑소 세훈&찬열, 7년만 힐링 담은 첫 듀오 출격[종합]

입력 2019-07-22 14:47:13
    • 복사완료!

세훈 찬열/사진=황지은 기자
세훈 찬열/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세훈과 찬열이 엑소의 새 듀오로 출격했다.

22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엑소 새 유닛 세훈&찬열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훈과 찬열은 이번 데뷔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를 통해 정식으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데뷔 8년만 유닛 활동에 감회도 남다를 터.

이날 세훈은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이렇게 유닛을 한 것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찬열이 형과 이 앨범 작업을 하면서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 많이 신경 썼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께서 저희 앨범을 듣고 치유라던지 행복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훈/사진=황지은 기자
세훈/사진=황지은 기자

찬열은 "우선 정말 데뷔를 했을 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던 장르이기도 하고 그런 장르를 세훈이랑 함께하게 되서 세훈이한테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며 "저는 정말 멤버들의 케미가 누구와 붙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또 세훈이와 붙어있을 때 나오는 룩이 좋다고 많이 느꼈고 세훈이가 데뷔하기 전부터 세훈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특색있고 매력있는 보이스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때문에 너무 기쁘고 얼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인 세훈&찬열의 데뷔 앨범으로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자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 앨범명과 같은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트리플 타이틀 곡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타이틀 곡 'What a life'는 '일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즐겁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두 번째 타이틀 곡 '있어 희미하게'는 여름 휴가지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 인상적이다. 세 번째 타이틀곡 '부르면 돼'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힙합 곡으로 관심 있는 상대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풀어냈다.

찬열/사진=황지은 기자
찬열/사진=황지은 기자

특히 이번 앨범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히트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 AOMG 대표 프로듀서 그레이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세훈과 찬열도 전곡 작사는 물론 자작곡을 수록해 첫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찬열은 타이틀곡 'What a life에 대해 "우리는 이런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개코 형님과 많이 이야기 나눴고 금방 탄생한 곡인 것 같다"며 "그런 것에서 얻는 영감도 많았고 저희의 이상향인 노는 것도 열심히 놀고 일도 열심히 하는 그런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에너지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찬열은 "열정페이로 일했다. 사실 그 때 당시에 개인적인 작업도 많았는데 지금까지 엑소 녹음 때나 멤버들이 바쁘고 그럴 때 왔다갔다 했었는데 이번 앨범에는 '왓 어 라이프'를 준비하면서 개인적인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녹음실에 가서 뭘 안하더라도 앉아있으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나눴던 것 같다"고 이번 앨범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외에도 수록곡 '롤러코스터', '夢(몽)', '선'까지 총 3곡의 자작곡도 수록돼 있어 눈길을 끈다. 찬열은 '夢(몽)'에 대해 "세훈이를 처음 만났을 때 조그만 애기였는데 어제 이렇게 커서 제가 만든 트랙에 목소리를 얹혀줬다는게 너무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고 감격해했다.

이에 세훈은 "夢(몽) 같은 경우 4-5번 정도 수정 녹음을 했었다. 찬열이 형이 원하는게 있었고, 저 같은 경우 그만해야겠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형이 계속 말하는게 정말 원하고자 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애착을 가졌던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엑소의 래퍼 찬열과 세훈이 그려내는 '힙합'은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세훈&찬열은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늘(2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