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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요한' 지성 "11년만 메디컬 드라마, 설렜던 것도 사실..진심을 다했다"

입력 2019-07-18 15: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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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진=민선유 기자
지성/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지성이 '뉴하트' 이후 11년만에 메디컬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13층 홀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지성, 이세영, 이규형, 황희, 정민아, 김혜은, 신동미, 조수원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성은 11년만에 메디컬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이 남다르지 않냐는 질문에 답했다. 특히 지성은 당시 가르침을 받는 레지던트에서 이번에는 가르침을 주는 전공의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지성은 "일단 가르치는 입장, 전문의 역할에 대해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 제가 '뉴하트'를 찍을 떄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찍은 드라마이기도 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었던 느낌이 난다"며 "나중에 레지던트 말고 전공의 역할을 해봐야지 했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지성은 "저는 사실 병원을 좋아한다. 소독약 냄새도 좋다. 세상에서 진심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병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무섭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서 이 메디컬 드라마를 선택할 때 다른 드라마보다 설레였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일단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서 진짜처럼 보여드리기 위해 진심을 다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공부는 다 하자고 마음먹었다. 내 입에서 내뱉는 것들은 내가 다 책임을 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메디컬 드라마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 또한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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