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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통편집 결정" 이민우, 성추행 혐의에 보이콧→'덕화TV' 첫방 불똥

입력 2019-07-18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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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사진=민선유기자
이민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덕화TV'가 비상이 걸렸다.

18일 '덕화TV 2' 측 관계자는 "이민우는 해당 프로그램에 1회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사건이 일어나기 전 촬영한 분량으로, 해당 분량은 편집해서 방송할 예정이다. 3회 게스트 출연도 취소됐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3일,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 첫방송 될 예정이었다. '덕화TV 2'는 지난 시즌1에 이어 '다방' 콘셉트로 잡은 새 프로그램으로, 이민우가 1회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민우가 성추행 혐의에 휩싸이게 되면서 '덕화TV 2'는 위기를 맞았다.

앞서 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이민우를 입건해 수사했다. 지난달 29일 이민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연예계 동료와 술을 마셨다. 당시 이민우는 술자리에서 동석한 여성 2명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

결국 성추행 당한 여성 중 한 명이 술자리가 끝난 후 인근 지구대를 찾아 "술자리 중 성추행을 심하게 당했다. 이민우가 양볼을 잡고 키스하며 특정 부위를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민우 측은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으며,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지난 14일, 이민우는 경찰에 출석해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 이민우는 "친근감에 장난을 쳤던 것일뿐, 강제추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민우의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덕화TV 2' 측은 이민우의 통편집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신화 팬들은 이민우의 퇴출 성명서를 내는가 하면, 보이콧까지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 이민우의 성추행 혐의 때문에 신화는 물론, 방송도 차질을 빚고 있다. 과연 이민우의 성추행 혐의는 진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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