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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얼굴들"‥'올드스쿨' 파파야 조은새X정재욱의 #트로트 #복면가왕 #아이유[종합]

입력 2019-07-19 1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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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재욱과 파파야 조은새가 풍성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SBS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의 여름특집 초대석에서는 가수 정재욱과 파파야의 조은새가 출연했다.

이날 파파야 조은새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은새는 "'내 얘길 들어봐'를 오마이걸이 리메이크 했다. 콘서트도 가서 무대가 아닌 객석에 앉아서 오마이걸 후배들이 하는걸 보는데 울 노래가 아닌데도 울컥하고 찡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 노래를 하게 된게 오마이걸 대표님께서 저희 파파야 때 매니저 분이셨다.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셔서 아쉬워하셨었다"고 비하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트로트가수로 전향한만큼 조은새는 예전과 다른 선물을 많이 받는다고. 그는 "홍삼. 몸에 딱 필요한 것들을 많이 주신다. 파파야 때는 인형, 과자를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홍삼이다. 도라지청도 선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로트가수로 전향해서 K본부에 전국노래자랑에 나왔는데 '파파야팬 다시 뭉쳤다'는 현수막을 봤다. 보니까 눈물 나더라. 이럴 때 정말 힘이 난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제작에 집중하면서 무대에 자주 오르지 않았던 정재욱은 "새 앨범 계획은 항상 있다. 올해가 됐으면 좋겠는데 작업은 계속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재욱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두 번 출연했던 바 있다. 이에 "세 번째 출연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경연 프로그램은 그만 하려고 한다. 저랑 별로 안맞는 것 같다. 결과들이 항상 안 좋다. 워낙 안하다 올라가다보니까 되게 떨리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댄스와 발라드 중 하나를 고르면 뭐냐"는 질문에는 "발라드다. 몸치라서 댄스는 추하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같이 컬래버 하고 싶은 가수로는 아이유를 택했다. DJ 김창열은 "'올드스쿨'에 나오시는 분들은 다 아이유랑 컬래버를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정재욱은 "매출이 제일 잘 나오니까"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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