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류필립 누나 건강검진 결과에 충격‥ “엉망진창이다”(종합)

입력 2019-07-20 0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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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패밀리'
MBN '모던패밀리'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미나 덕분에 류필립의 가족이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과 류필립-미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모던 패밀리’에는 이순재가 특별 MC로 출연했다. 연기 대부의 등장에 모든 MC들은 환호하며 반가움을 전했다.

박원숙은 오랜 인연을 간직하고 있는 노주현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 박원숙이 서른 살 무렵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것을 계기로 친구사이가 됐다고. 노주현은 소녀감성 박원숙에 대해 “변한 게 없다. 옛날 모습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배우 김창숙과 김영옥에게 즉석으로 전화통화를 하며 친분을 전했다. 박원숙은 노주현의 카페에 대해 알아보던 중 연관검색어에 뜬 ‘사망설’ 관련 루머를 찾았다. 박원숙의 이야기에도 노주현은 ‘가짜 뉴스’라며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시시각각 변하는 대화주제로 상황을 지켜보던 MC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류필립 가족은 미나의 주도 하에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던 류필립은 힘겨움을 토로했다. 류필립은 인터뷰에서 “누나가 유학생활의 우울증으로 살이 조금 쪘다. 누나가 걱정 되서,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병원에 간 것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류필립과 그의 가족들은 수면내시경을 받으며 힘겨워했다. 마취를 덜 깬 채로 어머니의 발을 주물러주는 류필립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류필립 가족은 누나의 건강검진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미나와 류필립, 류필립의 어머니는 좋은 결과를 받았지만, 누나 수지 씨는 “몸 상태가 엉망진창이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200에 가까운 고혈압이어서 혈압 관련해서 현재 응급 상태이고, 응급실 입원을 권유받을 정도라고. 당뇨 수치 역시 현재 인슐린을 써도 될 정도의 응급 상황이라고. 의사는 “이대로 두면 10년 후에는 실명, 투석까지 간다”고 말해 가족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방송 말미 다음 주 예고에서는 이 문제로 갈등을 겪는 류필립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귀추를 주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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