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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사람이 좋다' 이세창♥정하나, 신혼 같지 않은 편안함 "워낙 잘 맞아"

입력 2019-07-24 1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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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세창이 아내 정하나와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데뷔 26년차 배우 이세창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이세창은 지난 2017년 11월 아크로바틱 배우 출신 정하나와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이날 이세창은 아내 정하나의 취향에 맞게 요리를 하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뽐냈다.

이세창은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정하나와 스킨스쿠버라는 취미로 가까워졌지만, 이세창이 이혼의 아픔이 있는 만큼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

정하나는 "오빠 같은 경우에는 일반 사람과는 다르게 알려져 있다 보니 예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 모든 사람이 알지 않나. 그런 부분에 대해 나도 그렇지만, 어머니와 우리 가족이 상처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세창 역시 "잘 살 수 있을까, 내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될까, 하나한테 실망을 주지 않을까 등 이런 부분을 고민했다. 참 고맙게도 이해한다고 하더라. 나랑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각오는 했다더라. 각오를 했었고, 잘 이겨내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세창, 정하나는 결혼한지 2년 정도 된 신혼이지만, 오래된 부부처럼 손발이 척척 맞았다. 이에 이세창은 "신혼인데 신혼 같지 않지?"라며 미소를 띠었고, 정하나는 "한 10년 산 느낌이다. 워낙 서로 잘 맞기 때문에 맞춰야 하는 노력 안 해도 편하다"고 흡족해 했다. 이어 이세창은 "때로는 너무 신혼 같지 않아서 걱정이 될 때도 가끔 있을 정도다"고 거들었다.

또한 이세창은 "그냥 예쁘게 살려고 노력한다. 아내가 나이에 비해 워낙 철이 들었다"고 치켜세웠고, 정하나는 "철든 건 아니고 애늙은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세창은 "아내는 애늙은이, 난 늙은 아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하나는 "그래서 잘 맞는 것 같다, 성향이"라고 공감했다.

이세창, 정하나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이 공개되면서 방송 직후부터 다음날인 오늘까지도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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