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최수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첫 차를 구매하고 9년 지기 절친 최수정과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났다.
최수정과 화사는 마마무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라고. 최수정은 방송에서 "마마무 데뷔 무대를 보고 울었다. 감격스러운 걸 떠나서 네가 살이 빠져서 나온 거다. 얼굴, 몸이 빼빼 말라서 나왔는데 눈물이 났다. 너무 속상했다. 얘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 눈물 나더라"고 화사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화사는 "데뷔 전에 60kg까지 나갔다. 약 2달 만에 45kg까지 뺀 것"이라고 밝혔다. 화사는 "돈이 없어서 편의점 삼각김밥 사먹는 것도 덜덜 떨었다. 한 번은 배가 너무 고픈데 밥 먹을 돈이 없으니까 그냥 노래를 하자 하고 연습실에서 새벽까지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언니가 갑자기 나가자고 편의점으로 날 데리고 갔다. 바구니에 음식을 다 담더니 그걸 다 사줬다"라고 말하며 최수정과의 남다른 우정에 대해 언급했다.
화사는 "내가 그때 누울 자리 밖에 없던 고시원에서 살았다. 먹을 게 많아서 너무 행복하더라. 오늘은 뭘 먹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그랬다. 그런 힘든 순간마다 항상 언니가 있었다"고 말하며 고마움으 드러냈다.
방송 이후 최수정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최수정의 이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1988년생인 최수정은 지난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여성의류 쇼핑몰 대표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