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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재혼 後 찾은 새 삶"…'마이웨이' 조혜련이 털어놓은 속마음

입력 2019-07-25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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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캡처
사진=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부터 재혼까지의 과정에서 힘들었던 속마음을 ‘마이웨이’를 통해 털어놓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선 힘들었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한 조혜련이 중국에서 만난 2살 연하의 남편과 행복한 삶을 다시금 꾸려나가고 있는 모습과 그녀가 그 과정에서 겪어야만 했던 힘든 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992년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조혜련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MBC에서 꾸민 개그 코너 ‘울엄마’로 스타덤에 오르고 이후 음반활동, 다이어트 비디오 제작. 일본과 중국 진출 등 다방면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면서 조혜련은 그야말로 쉼 없이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2011년, 위기가 찾아왔다. 결혼 13년 만에 남편과 이혼을 하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것.

이에 대해 조혜련은 “세상을 살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들이 있지 않나. 나 같은 경우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많은 시간을 버텼다. 사생활이기 때문에 전부 말할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을 감수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얘기했다. 이후 조혜련은 자신의 슬프고 힘든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싫었다며 동생이 있는 중국으로 가서 1년의 시간을 지내게 됐다고.

이때 지금의 남편과 조혜련은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됐고, 2년 뒤인 2014년 2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됐다. 이러한 재혼에 대해 박미선은 “조혜련이 신랑을 정말 잘 만난 것 같다”며 “내 주변에서 가장 성공한 재혼이다”라고 얘기했고, 이성미 또한 “조혜련이 나이 들어서 복이 있는 것 같다”고 조혜련의 남편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과거 일본의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를 위해 한국인을 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앞으로는 개그 소재라도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실감했었다”며 숙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마이웨이’를 통해 그간 자신에 대해 얽혀있던 이야기들에 대해 진솔한 속마음을 밝힌 조혜련. 최근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재기에 성공한 조혜련이 ‘마이웨이’ 이후 또 어떤 활동을 펼쳐가게 될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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