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올드스쿨' 스텔라장X비비, 김이나가 사랑한 음악의 딸들 #타이거JK #나방[종합]

입력 2019-07-22 17:57:41
    • 복사완료!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스텔라장과 비비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22일 방송된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스텔라장과 비비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스텔라장은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디제이를 맡고 있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런데 새벽방송이다보니까 혼자 그냥 TMI 방송이다. 1시부터 3시까지인데 저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그 방송을 들으시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1월부터 했으니까 이제 반년 조금 넘었다"며 "저는 원래부터 혼잣말을 잘하는 타입이어서 아무도 안 시켜도 혼자 말을 잘한다. 그래서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팬'의 준우승자 비비. DJ 김창열과 한민관이 "거의 SBS의 딸이다. 요즘도 방송 출연을 많이 하시냐"고 언급하자, 비비는 "요즘은 방송 출연은 많이 안하고 있고 다음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 타이거JK에 대해서도 전했다. 비비는 "대표님은 객관성을 잃으셔서 제가 하는 것이면 무조건 좋다고 해주신다. 거의 '우리 비비 하고 싶은 거 다 해'느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한민관이 "아이를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면 안 된다"고 장난을 쳤고, 스텔라 장은 "이렇 게 잘 됐지 않냐"고 말해 그를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김이나가 사랑하는 여성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고. 김창열은 "김이나 씨가 두 분을 너무 사랑하신다. 누구 음악을 자주 들으시고 뜰 것 같냐 물었더니 스텔라장과 비비를 뽑으시더라"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 청취자는 "스텔라 장의 '어제 차이고'라는 곡 노래 가사 너무 재밌다"고 언급했다. 스텔라장은 해당 곡에 대해 "왜 19금을 받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며 "영어랑 한국말로 욕이 한번씩 나오긴 하는데 방송 불가일지언정 19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의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창열이 "혹시 가사를 살짝만 수정할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스텔라장은 "사실 클린 버전이 있긴 하다. 방송에서나 미성년자 분들이 많은 곳에서는 바꿔서 부른다. 그런데 제가 이 노래가 원곡에서 벗어나는 게 조금 (싫다)"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욕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 곡은 존재의 의미를 잃는 것"이라는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 비비는 "무대에서 그냥 살고 싶다" 무대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애착을 털어놓기도 놨다. 이 과정에서 무대에서 있었던 한 일화를 밝혀 좌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비비는 "노래를 하다가 나방이 목으로 팍 들어간 적이 있었다. '뱉어야 하나', '기침을 해야 하나' 너무 고민스러웠다"며 "만약 거기서 침을 뱉었으면 사람들이 '미쳤냐', '정신이 나갔냐' 그랬을 것 같다"며 웃지 못할 경험담을 밝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