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황금정원' 한지혜X이상우, 문지윤 실종 의문‥오지은, 과거 밝혀지나 '위기'(종합)

입력 2019-07-27 23: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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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한지혜와 이상우가 교통사고로 실종된 문지윤을 찾는 가운데 오지은은 과거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에서는 은동주(한지혜 분)가 사비나(오지은 분)의 숨겨진 과거를 들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비나(오지은 분)는 최준기(이태성 분)이 교통사고를 낸 자리에서 은동주(한지혜 분)을 마주쳤다. 이성욱(문지윤 분)을 차로 친 최준기와 사비나는 당황해서 키스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울리는 이성욱의 휴대폰으로 위기를 맞을 뻔 하다가 사비나의 기지로 무사히 은동주와 멀어진 두 사람은 안도했다.

은동주는 차필승(이상우 분)의 차를 타고 경찰서로 향하며 "자꾸 마주치니 남같지 않다. 첫 만남부터 확 끌리는 사람이 있다더라"고 말하며 사비나와의 만남을 신기해 했다. 이어 "두 사람이 뭐로 싸웠는지 궁금하다. 화해했다고 하더니 분위기가 싸했다. 남자도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고 말하며 의아해했다.

사비나와 최준기는 교통사고 은폐에 나섰다. 이성욱을 차로 실어 옮긴 두 사람은 공범을 다짐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 집으로 차를 몰고온 최준기는 최대성(김유석 역)과 진남희(차화연 분)에게 연이어 사고를 들킨다.

사비나는 사고 수습을 엄마인 신난숙에게 부탁했다. 신난숙은 주변 아는 병원을 통해 이성욱 치료에 나섰고 "골절은 적어서 다행인데 뇌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비나가 이성욱의 휴대폰 속 자신의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그리워하고 있자 크게 화내며 사비나의 손을 이끌고 이성욱의 집에 방문해 아들과 조우하게 했다.

사비나는 마주친 아들 믿음이(강준혁 분)가 "누구냐"고 묻자 잠깐 흔들리다가 대답을 강요하는 신난숙을 쳐다보고는 "엄마라니, 보아하니 엄마가 집을 나갔나 보다. 지금부터 뭐라도 열심히해서 여기서 벗어나라. 그게 엄마에 대한 복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신난숙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이성욱을 찾았다. 단둘이 병실에 있게 된 신난숙은 "믿음이 아빠"라고 부르며 의식을 되찾은 이성욱에게 "누군지 알겠냐"고 물었다. 신난숙은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냐"고 물었고 이성욱은 "용서못해"라고 답하며 발작했다. 신난숙은 이성욱의 산소호흡기를 떼고 심정지가 오자 매섭게 노려봤다

최대성은 "아버지와 남편의 이름으로 해낼 수 있다"고 말하며 위장 교통사고를 내 최준기의 사고 차량 수리를 의도했다. 그는 이야기를 나누던 최준기와 진남희에게 "대형사고를 쳤다. 차를 서비스 보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무슨 일이긴 집안 일이다. 앞범퍼 서비스 보내고 싹 다 잊어라. 내 말 무슨뜻인지 알겠지?"라며 격려했다.

최준기와 사비나는 뺑소니 증거를 은폐하기 위해 사고 차량 폐차 수순을 밟았고, 신난숙은 최준기에 알리바이로 삼기 위한 자동차 극장 티켓을 전했다. 만약을 대비해 영화 내용도 숙지하라고 전하기도.

한편 행방불명된 이성욱을 찾아나선 차필승에게 은동주는 행사장에서 도망간 부인을 만났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차필승은 이성욱의 집 짐더미에서 한 여자가 그려진 그림을 찾았고 행방불명된 이성욱이 부인을 찾아간건지 의심했다.

은동주는 그림을 보면서 "최근에 본 사람 중에 한 사람인 것 같다"고 추측했고, 곧이어 사비나라고 추측했다. 이에 차필승은 "아이 엄마가 사비나씨라는 게 말이 되나"고 물었고 이성욱의 아들 믿음이는 사비나가 출연하는 방송을 보면서 "저 사람을 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은동주는 SNS로 생방송을 진행하는 사비나를 찾아와 "은동주씨 맞죠? 당신 진짜 이름?"이라고 따져 물으며 "대답하라"고 재촉해 사비나를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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