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송재림이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부러워 했다.
28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는 게스트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호스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조여정은 송재림, 전성우가 망친 간판을 심폐소생 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전성우는 프랑스인 게스트 손님을 픽업하러 가기로 했다. 그러나 손님이 도착하기도 전, 전성우는 영어 울렁증으로 인해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송재림, 김슬기, 조여정은 새 손님들에 당황하며 우왕좌왕 했다. 첫 손님은 소방관 아빠와 두 딸이었다. 소방관 아빠와 두 딸들은 조여정, 김슬기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또 두 딸들은 이층침대를 보며 서로 자신들이 침대에 눕겠다고 신나했다.
프랑스인 게스트인 마농도 서핑하우스에 도착하고, 조여정과 김슬기는 서툰 영어로 체크인을 도왔다. 마농은 "이따 저녁 식사에 합류하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때 가수 솔지와 배우 장진희가 게스트로 왔다. 솔지는 인싸답게 모두와 인사를 나누며 친화력을 보여줬다. 또 서핑하우스의 뷰를 보며 "너무 좋다"고 발을 동동 굴러 귀여움을 자아냈다.
마농과는 언어의 장벽 때문인지, 모두들 쉽사리 말을 걸지 못했다. 조여정은 어렵게 영어로 말을 걸었고, 대화를 나누던 중 마농의 한국어가 불현듯 튀어나왔다. 뛰어난 한국어 실력에 다들 쳐다봤고, 마농은 묘한 웃음을 지었다. 사실 마농은 7년째 한국 생활 중으로, 번역가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 이에 송재림은 "모두 속았다"고 분노했다.
다음 손님은 개였다. 이장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리트리버 손님이었다. 장군이는 오자마자 주방으로 가서 무언가를 원하는듯한 눈빛을 보였다. 조여정은 눈치채고 물을 줬고, 장군이는 허겁지겁 물을 마셨다. 전성우는 그 모습을 보며 "목이 말랐나 보다. 순하다"고 귀여워했다.
서핑하우스의 곤대장은 손님들을 위해 서핑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장군이는 주인과 서핑을 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군이 덕에 서핑을 완벽하게 끝낸 주인의 모습이 행복해보였다.
장진희와 솔지는 패들보드를 타고 성게잡기에 도전했다. 장진희는 잠수 실력으로 성게를 잡았으나, 솔지는 따라하다가 힘들어서 서핑보트 위에 올라섰다. 두 사람의 귀여운 케미가 돋보였다.
첫 저녁밥이 완성되고, 소방관 아빠와 두 딸들은 맛있게 먹었다. 딸들은 "슬기로운 된장찌개가 맛있다"며 슬기의 된장찌개를 칭찬했다. 송재림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제가 이 나이 때는 부모님이 아닌, 친구들과 놀았다. 가족이 굉장히 화목해 보이고 부럽다"며 진심으로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