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차선우(바로)가 오늘(3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30일 차선우는 7사단 신병교육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할 예정.
이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늘 국가의 부름을 받은 차선우 배우.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충성. 2021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깎은 채 카메라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차선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벌써부터 늠름한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차선우의 입대 소식은 지난 10일 진행됐던 MBN 드라마 '레벨업'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전해졌던 바 있다. 이날 배우 성훈은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선우가 30일인가 곧 군대에 가기 때문에 말하고 가도 된다"며 마이크를 넘겼기 때문.
이에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차선우가 오는 3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는게 맞다"며 "현장은 따로 공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입대에 앞서 지난 26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 차선우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기도.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 '잘자요 굿나잇',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차선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빙그레' 역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 '신의 선물-14일', '앵그리맘',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나쁜 형사'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2021년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와 차선우가 어떤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차선우는 입대 후에도 MBN 드라마 '레벨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