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s현장]'솔로 데뷔' 강다니엘 "완벽했던 워너원, 빈자리 채우는 가수 될 것"

입력 2019-07-25 18:23:38
    • 복사완료!

강다니엘/사진=민선유 기자
강다니엘/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6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 타이틀 'color on me'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두 번째 트랙인 'color'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제 색깔의 무언가가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가진 색깔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여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솔로 데뷔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연습생 신분이었던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서 나머지 10명의 멤버들과 약 1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월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 마침표를 찍었다. 솔로 활동을 준비하는 동안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진 않았을까.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무대가 저 혼자 채우기에는 너무 크더라"며 "크기가 너무 크니까 멤버들의 빈자리가 많이 생각이났다. 워너원이라는 팀이 정말 멋있고 완벽했던 팀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넌지시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강다니엘/사진=민선유 기자
강다니엘/사진=민선유 기자

그럼에도 강다니엘은 "혼자 할 때의 장점은 딱 하나인 것 같다. 제 목소리, 제 옷이나 제 스타일, 제 퍼포먼스로만 오롯이 채워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일 것 같다. 앞으로도 점점 이 무대를 채워나가는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가요계 출사표를 내밀었다.

전속계약 분쟁 등으로 마음 고생을 했던 지난 6개월 동안 묵묵히 그를 응원하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절 기다리시는 많은 팬분들을 생각해서 어떻게 하면 만족시켜드릴 수 있을까 밤낮없이 고민했다"며 "팬분들에게 찾아가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많았으면 하는 게 꿈이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워너원 멤버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활동을 시작한 강다니엘. 그는 "(배)진영이가 쇼케이스를 가진 것도 지켜봤는데 너무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와 놀랐다"면서 "그룹 활동을 하며 제게 모자랐던 부분에 대해 매번 생각을 해왔다. 큰 무대에서 실수했던 것, 춤이나 실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생각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했다"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11명의 형제 같은 사람들과 홀로 남겨진 강다니엘이라는 사람을 비추어 보았을 때 외관적으로는 비어보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 제가 헤쳐나가야 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혀 그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