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신세경이 내명부 신고식을 치뤘다.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쥐부리글려(내명부 신고식)으로 상궁에게 뺨을 맞는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황한 구해령에게 상궁은 "내명부의 법도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구해령을 비롯한 여사들은 상궁들 앞에 무릎 꿇려졌다. 상궁은 "명심하거라. 함부로 입을 놀리면 입이 찢어지고, 정절을 지키지 못하면 목이 날라간다. 너희에게는 눈도 귀도 입도 없다는 것을 명심. 상전의 명만 따르면 된다."고 협박했다.
구해령만이 이 말에 발끈, 따져 물었다. 구해령은 "저희는 예문관 권지. 왜 내명부의 법도에 따라야 하냐"고 물었고, 상궁은 "여인이 궁에 들어온 이상 전부 전하의 여자"라며 불에 달군 인두로 구해령을 위협했다.
이때 소식을 들은 민우원(이지훈 분)이 나타났다. 민우원 "예문관의 권지들, 최상궁과 있을 이유가 없다. 관원을 데려다 겁박하는 것이 언제부터 내명부의 일"이라고 외친 뒤, 이들을 구했다.
이후 예문관 권지들은 "대비마마가 부른다고 왜 따라갔냐"고 네 여사들을 다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