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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불후의 명곡' 우승은 어차피 바비킴 "우승 목표로 출연했다"폭소

입력 2019-07-28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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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불후의 명곡' 가수 바비킴이 3연승을 하며 첫 우승을 견인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윤시내 편' 가수 바비킴, 박시환, 정유지, 포르테 디 콰트로, 몽니, 이창민이 노래해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몽니는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를 독특하고 요즘 버전으로 편곡하여 윤시내의 칭찬을 받았다. 윤시내는 "몽니의 팬이 될 것 같다.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했다"라면서 "저 또한 그룹을 한 경험이 있어서, 몽니의 무대가 마음에 닿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몽니에 대해 "가창력이 너무 좋은 가수"라고 극찬을 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사랑의 시'를 웅장한 4중창 하모니로 변주해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하지만 412표를 차지한 몽니에게 1승을 내주었다.

세 번째로 무대에 나선 창민은 편안한 무대매너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창민은 'DJ에게'를 선곡했다. 창민은 안정적 음색과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상승 시켰다.

이어 바비킴이 네 번째로 나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다른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바비킴은 '인생이란'을 불러 5년의 공백기를 깨고 우승 후보로 우뚝 일어섰다. 바비킴은 "오랜 공백기 끝에 음악의 소중함과 삶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서 "'불후의 명곡'에는 우승을 목표로 출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불후'의 다섯 번째 무대는 정유지가 '공부합시다'를 선곡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유지는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만들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가창력, 춤, 연기까지 선보여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마지막 무대는 박시환이 올라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박시환이 선택한 '열애'를 듣는 관객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패널들은 그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에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김태우는 "박시환은 노래를 항상 진심을 다해 부른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바비킴이 426점으로 3연승을 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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