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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성재, 오창석-윤소이 과거 관계 알고 분노+불신(종합)

입력 2019-07-29 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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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최성재가 윤소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윤시월(윤소이 분)을 의심하는 최광일(최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덕실(하시은 분)은 오태양에게 어린 시절 그를 챙겨줬던 사람이 자신의 엄마인 임미란(이상숙 분)이라고 알려줬다. 믿기 힘든 사실에 오태양은 놀라워했고, 임미란에게 “앞으로 장모님이 아니라 제 어머니라고 생각할 게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윤시월의 과거를 안 최광일은 “죽은 줄 알았던 김유월이 살아서 와서 좋았어? 행복했어?”라고 분노했다. 윤시월은 미안하다며 자신도 괴로웠다고 말했다. 최광일은 “나랑 결혼한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고, 윤시월은 “당신이 결혼해달라고 매달렸잖아요. 죽은 줄 알았어요, 미안해요”라고 답했다. 최광일은 참담해했다.

심미식품이 청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은 오태양은 윤시월에게 만나자고 연락했다. 오태양에게 윤시월은 “미안해, 살리려고 그랬는데 내 힘으론 안 됐어”라고 말했다. 윤시월의 기색이 좋지 않은 것을 본 오태양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고, 최광일이 과거 사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윤시월은 그를 걱정하며 조심하라고 말했고, 오태양은 “이제 난 가난하고 힘없던 김유월이 아니다. 나를 괴롭히면 당한 것 돌려줄 거다”라고 대답했다.

윤시월에게 “네가 날 복수하려고 결혼한 거면 모를까, 넌 내가 죽은 줄 알고 그 사람이랑 결혼한 거잖아. 우리 이제 아무 사이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윤시월은 ‘우리 사이에 지민이가 있어. 그래서 무서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홍지은(김주리 분)은 장모 장숙희(김나운 분)에게 윤시월이 과거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정보를 흘렸다. 장숙희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캐물었지만, 홍지은은 끝내 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한편 박민재(지찬 분)은 최광일을 방해하기 위해 심미식품 목적 정보를 흘렸다. 최광일은 오태양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아들 지민이의 방에 들어간 최광일은 우연히 지민이와 오태양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최광일은 충격을 받은 듯 의심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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