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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상진, 냉장고 공개→ ‘역대급 난이도’에 셰프들 당황(종합)

입력 2019-07-30 0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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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셰프들이 한상진을 위한 탕 요리와 궁중 요리를 만들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상진을 위해 요리하는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예계에서 대식가로 알려진 한상진은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며 “매일 매일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매일 1일 1식을 실천중이고, 2-3km를 달리고 있다고. “집에서 요리를 잘 안해 먹는다. 도시가스 요금이 2000원이 안 넘는다”고 밝힌 한상진의 냉장고에 재료가 많이 없었다. 우유도 저지방이 아닌 무지방만 먹고, 치즈 케이크 같은 음식을 두고도 ‘관상용’이라며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쥐포 두 세 개를 식사 대용으로 먹을 정도라고. 매일매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음식을 가려 먹는 만큼 간에도 예민하다고 밝혀 셰프들을 당황케 했다.

첫 번째 요리의 주제는 ‘탕 요리’였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만큼 탕 요리를 원래 잘 먹지 않는 편인데, 마음 놓고 먹어보고 싶다고. 송훈은 순댓국을, 정호영은 순대내장과 항정살을 활용한 고추장찌개를 만들었다. 송훈의 순댓국을 먹은 한상진은 “맛있다. 어떻게 만들었지?”라고 감탄했고, 정호영의 고추장찌개와 참치햄전, 쥐포구이를 먹은 후에는 “집에 못갈 것 같다. 내 입맛에 딱 맞는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하지만 첫 대결의 승자는 송훈이었다. 가족들과 다 같이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라는 것이 승리의 이유였다.

두 번째 요리 주제는 ‘궁중요리’였다. 재료가 부족했던 만큼 셰프들은 난색을 표했다. 김풍은 쥐포를 활용해 ‘어만두’와 ‘골동면’을 만들었고, 샘킴은 타락죽과 육전 등의 음식을 만들어 왕의 밥상을 만들었다. 한상진은 시식 전 왕의 분장을 하고 와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샘킴의 요리를 맛본 한상진은 “왕이 진짜 이렇게 먹었을 것 같다.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김풍의 골동면은 “육수가 시원하고, 면과 국물의 조화가 좋다”고 호평했다. 특히 김치만두가 압권이라며 극찬하기도. 하지만 어만두를 먹은 한상진은 비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랜 다이어트로 입맛이 예민해졌다고. 두 번째 대결의 승자는 샘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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