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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NCT DREAM, 'BOOM'으로 10개월만 컴백→성장한 멋짐+입담 대방출[종합]

입력 2019-07-31 1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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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NCT DREAM이 10개월만에 컴백해 숨겨뒀던 입담을 대방출했다.

31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신곡 'BOOM'으로 컴백한 NCT DRE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천러와 지성 군이 머리크기가 크다고 들었다. 실제로 보면 무척 작아보이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천러는 "사실이다. 얼굴은 작은데 머리가 크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지성은 "제가 멤버들 중 머리 크기가 가장 크다. 60cm다"고 밝혔다. 천러는 "저는 두 번째로 크다. 58cm다"고 덧붙였다.

제노는 자기소개를 할 때 "저는 노잼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왜 노잼이냐"고 묻자 제노는 "해찬이가 만들어줬다"고 답했다. 해찬은 "제노가 별명이 웃음 청소기다. 정말 찬물을 잔뜩 끼얹는다. 멘트를 자꾸 해서 분위기를 계속 변화시켜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제노 군이 분위기를 리셋해 주는군요"하고 말했다. 이에 해찬은 "네.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찬은 "NCT드림은 NCT 중에서도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다. 20살이 되면 졸업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NCT드림을 설명했다. 지석진은 "겹치는 친구도 있나요?"하고 물었다. 해찬은 "저는 NCT 127에도 포함되어 있고 드림에도 포함되어 있다. NCT127은 서울 경도가 127도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U는 유나이티드의 줄임말이다. 그래서 다양한 노래를 시도할 수 있다"고 다소 복잡할 수 있는 NCT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NCT 드림은 신곡 'BOOM'에 대해 "저희 드림이 10개월만에 들어온 만큼 멋있는 곡이다. 어반 팝 장르의 곡이다. 신나는 리듬과 비트로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을 춤추게 하겠다"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지석진은 중국인임에도 유창하게 한국어를 말하는 런쥔에게 "한국말을 정말 잘한다"고 감탄했다. 런쥔은 "어릴 때부터 한국어를 했다.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한국어를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런쥔은 "어떤 단어가 가장 어렵냐"는 질문에 "딱히 없는 것 같다"고 답해 다시 한번 지석진을 놀라게 했다.

재민은 오늘 새로 염색한 소식을 전했다. 지석진은 "지금 청취자분들이 재민 군에게 은발 요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재민은 "오늘 염색을 했다. 그런데 이 머리 색깔이 하루가 지나야 더 예뻐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NCT 드림 멤버들은 가장 멋있어진 멤버로 막내 지성을 뽑았다. 지성은 "아무래도 제가 초5 때 들어왔다. 그 때는 키가 140인가 145였다. 지금은 180cm다. 아직 성장판이 안 닫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해찬은 '고기 제일 잘 굽는 멤버'로 자신을 가리켰다. 해찬은 "제가 타이밍을 잘 지키는 요리를 잘하는 것 같다. 라면도 잘 끓인다. 저는 타이밍에 맞춰서 계속 라면을 저어준다"고 답했다. 이에 NCT 드림 멤버들은 "맞다. 진짜 맛있다"고 동의했다. 이에 천러는 "저는 아직 못 먹어봤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제노는 "해찬이가 이름 모를 국을 만들어 줄 때도 있다. 김치 넣고 계란 넣고 파 넣고 어묵도 넣는 잡탕 느낌이 있는 국을 만들어 준다"고 답했다. 천러는 "이런 음식이 맛있으면 진짜 맛있는데, 실패하면 진짜 맛없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재민은 '누나와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멤버는?' 이라는 질문에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민은 "멤버들을 너무 잘 알아서 믿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그래도 굳이 꼽자면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재민은 "해찬이다 해찬이가 후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로맨틱하게 해줄 것 같다. 그런 말들을 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NCT 드림 멤버들은 팬들이 보내준 질문들로 '드림이들에게 물어봐' 코너를 진행했다. 지성은 이번 앨범 작사를 하면서 기울인 노력에 대해 밝혔다. 지성은 "사실 제가 사랑을 잘 모른다. 엄마가 드라마를 많이 본다. 그래서 드라마를 보면서 참고를 했다. 제가 모태 솔로다. 그래서 자기 전에 상상을 해서 딱 쓰고 했다"고 전했다.

재민은 "NCT 드림이 해외 일정이 많다. 비행 시간이 길 때 뭐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읽고는 "저 같은 경우는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기내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저는 아이패드에 영화를 담아가는 편이다"고 답했다. 천러는 "저는 워낙 잘 잔다. 그래서 13시간 비행을 가면 10시간 자고 3시간은 밥 먹는 시간에 쓴다. 그래서 저는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한다. 너무 잘 잘 수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NCT드림은 4년 전의 자신에게 음성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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