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X조세호, 대전 노잼도시→힐링도시 "마음 따뜻한 도시다"(종합)

입력 2019-07-31 0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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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온더블럭' 방송캡쳐
tvN '유퀴즈온더블럭'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대전이 노잼도시가 아니고 힐링도시라고 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노잼 도시 대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전에 도착한 유재석과 조세호가 한빛탑을 찾았다. 유재석은 "대전 엑스포 때문에 주말이면 대전 간다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재석이 "대전이 SNS상에서는 노잼 도시라는 별명이 있다. 오늘 노잼도시 대전에서 유잼으로 유잼도시 대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오늘 유잼 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보통 한분하고 얘기를 나눠야하는데 큰일났다"라며 이른시간 사람이 없어 걱정했다. 그리고 출근하던 남자분을 만났다.

한욱씨가 물리학을 묻는 유재석에 "자연을 탐구하는거다. 자연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연구하고 남들도 아라보기 쉽게 바꾸는거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한욱씨가 만유인력을 설명하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의 내가 그리는 미래에 대한 질문에 한욱씨는 "근두운 같은게 있어서 타고 다니고 싶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순간이동이나 타임머신이 생길거 같다"고 했다. 이에 한욱씨는 진지하게 "타임머신은 만들 수 있지만 과거로는 가지 못한다"고 답했다.

한욱씨가 '세계최초' 문제를 틀려 자기 백에서 시원한 수박이불 선물을 받았다. 한욱씨는 선물을 받고 "좀 실제적이네요"라고 했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카이스트를 찾았다. 이어 수리과학과 김태연씨를 만났다. 유재석이 "이곳에 올려면 어떻게해야 하냐"라는 질문에 태연씨가 "과학고에서 학교성적을 잘받는게 제일 쉬운 방법이다. 수능으로 오는게 정말 힘들다"라고 했다. 그리고 태연씨가 준비없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제 역할 잘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어요 편히 쉬세요 사랑해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어 태연씨가 '우리나라 최초' 문제를 선택했다. 한빛탑 문제를 맞춰 1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태연씨는 "진짜로 받을 줄 몰랐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전산학부 설아씨를 만났다. 댄스 동아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설아씨의 말에 유재석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설아씨 남자친구 진재씨가 "귀걸이가 되게 이쁘더라고요 근데 귀걸이 보자마자 탄수화물 닮았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나게 된 계기를 묻자 진재씨가 "댄스동아리다 보니까 오랜시간 봐서 마음이 생겼다"라고 했다. 설아씨가 "제가 술먹고 치대서 제가 술먹고 끼부렸어요"라고 직설적으로 말해 유재석과 조세호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설아씨와 진재씨가 우쿨렐레 문제를 맞췄다. 설아씨는 "이렇게 막 퍼줘도 프로그램이 유지가 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페에 들어온 유재석과 조세호가 카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에 감탄했다. 카페 사장님 정훈씨는 카페를 만든 이유로 "할머니 혼자 사시던 집이었는데 디자인 사무실로 쓰려고 만들었는데 손님들이 불쑥불쑥 들어오셔서 카페로 만들었다. 제가 쓰려고 제가 마음대로 디자인했다. 청년들이 부모님을 데리고 오셔서 나중에는 어머님 아버님들이 많이 오신다"라고 말했다.

대전 별명에 대해 묻자 정훈씨는 "노잼 도신데 노잼 노스트레스다. 평화롭다. 큰마음을 가진 도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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