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환자들에게 평가 받겠다" '의사요한' 지성, 이규형 견제

입력 2019-08-03 22: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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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의사요한' 방송캡쳐
SBS '의사요한'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지성이 이규형에게 "검사님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는 손석기(이규형 분)가 차요한(지성 분)을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석기가 뭘 원하는거냐고 묻는 차요한에게 "제가 원하는건 딱 한가지 입니다. 차교수님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왜냐 전 교수님이 무섭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차요한이 "대한민국 검사가 나같은 전과자 출신의 의사를 무서워 한다. 이해가 안간다"고 하자 손석기는 "우발적인 살인이 아닌 확고한 신념에 의한 살인 그리고 그 신념이 법 위에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주변을 전염시키기 마련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아무것도"라고 답했다.

차요한은 "검사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한테 중요한건 환자들한테 내가 어떤 의사냐는거다. 검사님이 아니라 환자들한테 평가 받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석기는 "충고 하나 할까요? 의사는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사신이 될 수는 있어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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